리스팀, 뉴비가 스스로를 알리는 가장 강력한 수단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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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상급등(?)을 보인 스팀 가격, 그리고 이어진 각종 언론에서의 노출로 스팀잇에 신규 유저가 유입되는 속도가 그 어느때보다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참 오늘 스팀 12달러 되는 꿈 꿨어요. 넘 좋아서 소리지르면서 잠에서 깸 -ㅅ-) 심지어, 예전에는 스팀가격 상승과 함께 물밀듯 밀려들어온 뉴비들이 스팀가격이 하락함과 동시에 썰물처럼 썰려나가는빠져나가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스팀가격이 하락-횡보를 반복하고 있음에도 신규유입자수는 계속해서 늘어만 가는 형국이라 하니 이는 우리 모두가 처음 겪는 '이상 현상'인 것만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스팀가격이 하락-횡보를 계속하고 있는 상태에서 가입자수만 늘어나고 있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질문에 답하기 전에 우리 조금만 솔직해져 볼까요? 우리 모두는 돈을 벌기 위해 스팀잇을 합니다(=이곳에서 글을 씁니다). 보상도 안 주는데 굳이 이런 그지깽깽이같은 UX와 낮은 접근성, 수십글자나 되는 고대문자같은 암호, 자체 검색엔진의 부재에서 오는 불편함과 낮은 인지도 등의 온갖 골칫덩어리들을 감내하면서까지 스팀잇에 글을 쓸 리가 없죠. 혹시 그런분이 있다면 저에게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트x님이랑 힐x스님(아마도..?) 처럼 돈버는 건 취미생활로 하셔도 될만한 분들은 제외함 -ㅅ-)

@nhj12311님의 외관보다 중요한 본질 참고

스팀가격이 하락-횡보를 이어가는 와중에 신규가입자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보상 면으로만 보았을 때는 '스팀에 투자하는 사람은 그대로이나 한정된 보팅파워 and 전체 보상풀에서 나오는 보상액을 나눠먹는 사람은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내 글이 보상받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럼 보상 말고 내 글에 대한 '주목도' or '조회수' 면에서는 어떨까요? 페이스북처럼 무작정 팔로워수만 늘린다고 해서 내 글이 많이 읽히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은 우리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우리 모두가 너무나 바쁜 사람들이기에 피드에 뜨는 글을 다 읽어볼 시간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좋은 글을 알리기 위해 지금도 가이드독 멍멍이를 비롯한 충분히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고 있으시기는 하지만, 가입자수가 늘어나는 비율에 맞추어 좋은 글을 리스팀해주시는 큐레이터분들의 수가 충분히 늘어나고 있는지는 의문스럽습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자신의 글이 충분히 읽히고 있다 생각한다면, 불만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나올 리 없겠죠! 양질의 글이 늘어나면서 내 글에 대한 주목도 역시 낮아지고 있는 겁니다.

스팀잇의 메인페이지가 '나의 피드'로 표시된다는 것은 스팀잇 내의 관계가 팔로잉에 기반하여 이루어짐을 뜻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나를 팔로워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나의 글은 아무에게도 읽히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누구의 피드에도 내 글이 뜨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에겐 (댓글로 자신을 알리는 과정과 더불어) 리스팀이 필요합니다. 바깥 세상에는 '세 다리만 건너면 사돈의 팔촌까지 다 아는사람이다'란 말이 있습니다. 스팀잇은(kr커뮤니티는) 바깥 세상보단 월등히 좁으니 한 다리, 두 다리만 건너도 아주 많은 사람에게 나의 글이 읽힐 수 있겠죠.

그렇다면 내 글이 리스팀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극적인 제목으로 스팀잇에 대한 불평불만을 쏟아내 보아도(-ㅅ-)' 될 것이고, 이곳에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으니 관련 분야를 공부하여 고오급진 정보를 담은 글을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또, 우리 스동무나 메가님처럼 심금을 울리는 글을 작성해도 되겠죠. 이처럼 작성하는 글의 주제나 내용에는 글쓴이의 성향이나 관심분야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한 가지 메시지만은 명확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싶어할 만한' 글을 쓸 것. or 글을 읽는 사람이 '이거 많은 사람들이 읽고싶어 하겠는걸?'이라 생각할 만한 글을 쓸 것.

이곳에서 유명세를 타고 많은 돈을 벌고 싶으시다면, 글 하나하나의 보상액에 집중하기보다는

@kyunga님의 돈을 쫓을수록 돈은 달아날지어니 참고

리스팀을 많이 받을 수 있을만한 글을 쓰는데 집중해 보세요. 저의 경우,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작성한 글이 리스팀을 많이 받으니 보상액도 껑충 뛰고 댓글수도 폭발적으로 늘어나더군요 +_+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보상액이나 팔로워수가 늘어났다는 사실이 아닙니다. @stella12라는 닉네임 자체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게 더욱 중요한 것이죠! 나의 팬이 늘어나면 보상과 즐거움은 절로 따라붙습니다. 스팀잇 하루이틀 할 거 아니면 길게 봐야죠! 열심히 리스팀당하다보면 여러분의 닉네임 역시 역시 '양갈래'와 같은 스팀잇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될 수 있습니다.

리스팀당할(?)만한 글도 쓰고 열심히 댓글도 달고 다녔는데 아무도 내 글을 안 읽어준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kmlee님께 가서 저에게 댓글 달아주세요. 아마 제가 @kmlee님께서 여러분의 글을 리스팀해주실 겁니..ㄷ

아.. 김리님 글 읽고 반해서 '나도 이렇게 멋진 글 좀 써보자' 생각하는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 -ㅅ- 우리는 생각에 가치를 부여하겠다고 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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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공감가는 글 만큼 중요한게 없지요. 보상은 추후에 생각해도 되는것 같습니다.^^; 노력하시는 분들 노력하신대로..뒤늦게라도 오지 않을까요 보상은?

말씀해주신 부분,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노력하시는 분들 노력하신대로 뒤늦게라도 보상이 온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와같은 일상적이고 가벼운 글은 솔직히 리스팀 되기 힘들죠 ~진짜 발에 땀나도록 돌아다녀야 하는 스티미언들중에 일상글을 쓰는사람이 아닐까생각됩니다. 보통 리스팀 대상자는 책리뷰나 전문적인 글들이라~ 멋진글은 아무나 쓸수 있는건 아니기에 많은분들에게 기죽고 보팅에 죽어나가기도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
참을성 있는존버정신과, 파워업이 해결책일수도 라는 생각도 듭니다 ㅋ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아뇨? 충분히 멋진데요 스텔라님?

중간중간 nhj님과 경아님의 예시글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됬어요!~

또하나 배워갑니다+_+

방문 감사합니다 +_+ 리스팀말고 인용 형태로도 좋은 글을 알릴수있겠군요!

그렇죠! 또하나의 방법 득템+_+

주변에서 이런저런 말들을 인용해서
꾸역꾸역 채워나가는 저에 비하면
잘 쓰시는데요 뭘...

보상에 대한 매력을 직접적으로 느끼기 전에는
몰랐지만
실질적으로 돈이 찍혀버리니...
결국 매력에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ㅋㅋ

이제는 떠나지 않고 오는 이들밖에 없는데..
오는 이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래도 생산자가 소비자를 압도해
버리면서 문제점이 발발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가 있음에도
고정되어진 정치들에 비해서 늘어나는 인원을 감당하기가
택도 없어 보이는 걸 보면....

좋듯 싫든지 나눠먹기가 이루어지게 되면서
피로감을 느낄 만도 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런 와중에 어떻게 해 나갈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가요

역시나 쉽지 않네요 ^^

@kmlee님의 어깨가 무거워지시겠는걸요~~ ^^ 스텔라님 말씀처럼 길게 봐야죠~~ 하루 이틀 할거 아닌데 말입니다~~ ^^

리스팀으로 뷰수가 확실히 늘어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안되면 @kmlee님에게 달려가야 겠네요^^

홈런 칠 만한 글이 나올 날이 올까요? ㅠㅠ 저는 묵묵히 저의 길을 가야겠습니다. 스텔라님처럼 글쓰기는 어려워요 흐흑

솥밥님은 이미 닉넴만으로도 자체브랜딩에 성공하셨으니 이대로만 하셔도 큰 기회가 올겁니다 +_+ 전 아직 갈피도 못잡고있거든요 ㅋㅋ

공감합니다 ㅎㅎ
저도 가끔 리스팀받으면 넘나 황송합니다...ㅠㅠ
더불어 저도 더 열심히 리스팀해야겠네요!
스달 12불 꿈이라니... 예지몽!!🤩🤩🤩

꿈이 한번도 맞은적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12달러가아니라 100달러까지 가버리면 어떡하죠?

언제나 리스팀을 받아보고싶지만 그정도 내공이 아직 안되는거같아요ㅠ
좀 더 노력해야죠! 연구중입니다!

스동무님 요즘 스팀잇과 뉴비를 주제로 한 글에 빠지셨군요 ㅎㅎㅎ

스스뉴~

스스뉴 ㅋㅋㅋ 라님은 줄임말에 빠지셨으니 라줄빠?

라줄빠.. 요즘 제가 없으니 겨우 요런 식으로 댓글이 진행되는군요...

겨우 요런 식... ㅠㅠ
댓글 보다 어감이 좋아서 남겨 보았다고 변명 한번 해보고...

중한건 별님이 역시 있어야 합니다 ㅎㅎ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점점 우리 댓글에 <괴리>가 생기는 느낌..

이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아닌 것은 아닌 것이죠.
장난을 치고 싶은 맘이었지만.. 댓글엔 그건 안보이니 말이죠..

<괴리>를 다시 메꿔야겠습니다.

라줄빠 보고 반쯤 돌아섰는데.. 군기반장님 오셨으니 댓글 답니다..

그래도 우리니까 반쯤 돌아섰지
다른 사람이었음 바로 돌아섰을듯요..

자주 들어와서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우 요런 식'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놀이에 활기좀 불어넣어주십사..

역시 제가 있어야 한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스스로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달으셨군요. 놀라운 자기애입니다. 동무들 시방 머하는지라? 라동무 스동무 얼른 깨워오지비!

bunjjuck jeongeun.jpg

이전에 리스팀을 해서 그 가치를 공유하면 좋겠다고 하는 글을 봤는데

스텔라님 덕분에 조만간 리스팀할만한 글이 있으면

꼭 해야하겠습니다.

그냥 지금까지 지극히 개인적으로 운영할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

리스팀이라는 제도 잘 이용해봐야겠네요

아직 제가 리스팀을 받을 만한 수준이 안 되어서. 좀 더 노력해야겠네요^^

네임드가 되면 좋으넫 ㅠㅠㅠ 전 게을러서 갈길이 멀었네요... 후...

@stella12님 글을 읽으니 반성도 되고 의욕도 불타오르는군요!!!
크아ㅏㅏㅏㅏㅏ!!! 다시 열심히 해야겠어요!!!!!!

저도 동기를 부여하는대도 글쓰기 쉽지 않네요...^^

리스팀 받을 수 있는 포스팅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ㅎㅎㅎ

스텔라님 제 글을 읽어주시고, 인용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좋은생각 오래오래 나눠요!ㅎ

쉽지않지만 ~~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역싀 믿고 보는 스텔라님 글! 오늘도 스팀잇 사랑으로 가득찼네요!!ㅎㅎ
저도 과거에 리스팀 당하는 법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역시 자신을 다수의 타인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는 리스팀만큼 좋은게 없죠!! 타 커뮤니티, sns에서도 공유만큼 바이럴이 좋은건 없으니깐요! 잠시 일상글에 빠져있는데..조만간 리스팀 당할만한 글을 써보고싶네요 ㅎㅎ

리스팀의 가치가 정말 높은 것이죠~
데뷔하는 느낌이랄까~
+_+

스동무께~ 박수!!!

맞아요 리스팀 정말 +_+ 짱짱
'읽을만한'글을 쓰는 것은 정말 고달프고도 중요한 일인것 같숩니다 ㅠㅠㅠ 그런 의미에서 리스팀!! ㅎㅎㅎ

읽을만한 글, 리스팀할만한 글 을 쓴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능력인것같습니다. 육성이아닌 텍스트만으로도
사람들을 끌고 공감을 사게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것같네요
저는 그런능력이없어 그저 열심히하는중입니다.ㅎㅎ
할줄아는것도 밥만드는것밖에 없어 포스팅을 해봐도
맨날 음식얘기만 늘어놓으니 좀 아쉽긴하네요.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정말로 리스팀할 가치가 느껴지는 정성어린 정보성포스팅이 아니라면, 자신의 내면을 스스럼없이 내비치는 것도 좋은 작전(?)이 될 수 있습니다^^

여윽시 케콘님 큰그림 칭찬해!!

스텔라님 글 언제나 멋져요. 역시 리스팀이나 남들의 공감을 얻을만한 글을 쓰는건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멋진 글 쓰시는 분들 글 보며 위안삼고 있어요. 이젠 보석같은 글들 발견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더라구여 :)

홈런 칠 만한 글이 참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묵묵히... 제 갈 길을......
스텔라님을 묵묵히 응원하는 걸로.. ㅋㅋㅋ

화가는 글이 아닌 그림으로 말한다!

힘이 달려 홈런은 힘들고 안타라도 쳐진다면 감사할 일입니다. 그래도 계속 치다보면 홈런하나 나오는날도 있겠죠.

멋진 말씀이시군요 양카님!

아이러니하게도 보상보다는 본질에 집중할 때 보상도 같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래서 글을 잘 쓰고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ㅎㅎ

스텔라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전 ㅎㅎ 리스팀 받으면 깜짝 놀란답니다..내글이??왜??ㅋㅋ 이러면서 ㅎㅎ 좋은글이 잘 눈에 안띄게되면 그 또한...참 문제네요^^ 멋지십니당

<열심히 리스팀당하다보면 여러분의 닉네임 역시 역시 '양갈래'와 같은 스팀잇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될 수 있습니다.>

<양갈래>가 왜 스팀잇의 아이콘인지 모르는건 저 뿐인가요?

'마이너스의 손', '인간 지표' @twinbraid님을 양갈래라 부릅니다 크크

역시 그 분을 모르는 사람은 저 뿐인 모양이군요...

하지만 그 분은 저를 아시겠죠. 훗

메가님 모르면 스팀잇 접어야죠 +_+
약 1년간의 (?) 암흑기를 그대로 받아내고 이곳에서
뿌리를 내린 분이신데.

지금으로부터 1년 후에 아이업은 프사하나 달고
인생에 대한 고찰을 풀어쓰는 제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양갈래님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참 현실에선 초라하고 여기에선 유명한(?) 저는 단연 이중인격자?!

일년후에 아기 업으려면 당장 노력해~~

코인에 대해 이것저것 글을 써주시니 가끔 방문해서 읽어보시면 메가님의 꿈인 100억달러에 한걸음 더 다가서실 수 있을 겁니다 크크 (글고 마이너스의 손이시라 트윈님 매매하시는거 반대로만 하면 수익률이 우지한 지리고 렛잇고된다는 소문도 있다합니다 (속닥속닥) (메가님께만 알려드림))

저야말로 현실에선 아무 보잘것없는 20대후반 젊은이입니더. 근데 여기와서 인격을 두개도 아니고 세네개씩 만들어내고 있네요. 누가 더 초라한지 배틀을 벌여보고 싶지만 현자타임이 올 것같아 자제하는걸로..

글고 제가 남의아기는 좋아하는데 제 아기는 부담스럽습니다 -ㅅ-

저는 제 아기는 좋아하는데 남의 아기는 부담스러운..

아직 스팀잇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되는 뉴비라 홈런을 치는 글을 바라는 것도 무리지만 이따금씩 열심히 쓴 글이 뭍히는 거 볼 때마다 힘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그럴때마다 스텔라님 글을 다시 되새겨 볼게요!

에궁! 리스팀!!ㅠㅠ 제 글은 누가 리스팀을.. 에혀!!

음.... 전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운 좋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별 생각없는 애도 즐겁게 스팀잇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짧지않은글인데도 술술읽힙니다.

이과생인 저는 그저 부럽네요 ^^

멀리 타국에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