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계약이라기 보다는 스팀잇에 영구저장이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글의 수정이 필요하다면 더 좋은 형태로 다시 재작성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자신의 작성한 것이라면 인용정도를 하고 아니면 허락을 득하는 과정을 거치면 굳이 종속적 의미의 계약관계로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만약 스팀이나 스팀 사용자들이 그런 행위를 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중복글을 만드는 것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그나저나 페북처럼 모바일에서 쉽게 검색, 큐레이션 된 앱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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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맞는 말씀입니다. 작가들이 자기 글을 계속 다시 써먹는 일이 그닥 좋지 않게 여겨지게 되면 자제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측면을 말씀드린 거고요.
아직 앱은 없습니다만(있어도 조잡해요), 조만간 '커뮤니티스'라는 형태로 UI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