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마지막의 언급하신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한 말이나 행동을 그 일이 끝난 후에도 스스로에게 계속 되뇌이고 있는 것을 self-talk 한다고 합니다.
자기자신이 스스로에게 계속 그말을 되풀이 함으로써 상처받고 있는 것인데요, 자신의 생각을 100% 컨트롤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가령 어떤 사람이 나에게 녹색 머리라고 한다면 오히려 그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왜냐하면 내가 녹색머리가 아니라고 분명히 믿고 있고 그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미 벌어진 일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반응을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한말이 그 무슨말이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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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