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쥐 사범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말씀을 못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감히 제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려 합니다.우선 저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저는 중학교 때 3년간 집단 따돌림을 당하여 정말 사람에게 배신감도 들고 많은 상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잠재된 능력들을 찾고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여 지금은 강쥐사범 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이고 현재 한 체육관에서 18세인 나이에 아이들의 무에타이 사범 , 주짓수 코치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Hello. It is a Puppy Master.
This time, I dare to tell you that I have a heartache, but they can not speak to you. I would like to tell you briefly, first of all, I was bullied for 3 years at junior high school, There is a bar. However, I started to work out to find out my potential abilities, and now I am working as a nickname of a Puppy Master and now I am working as a teacher of Muay Thai and Jiujitsu as a child at the age of 18 in a gym.
저는 이 스팀잇이라는 컨텐츠를 펜팔을 찾던 중에 알게되었습니다. 이 때는 완전 초창기였고, 스팀잇 한국 유저분들이 거의 극소수 였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 당한 집단 따돌림의 트라우마로 인해 또래애들과 어울리는게 힘들어 성인분들과 어울리고 싶어 펜팔을 하던 중 스팀잇을 알게되었습니다.
I found this Steamit content while looking for a pen pal. At this time, it was a very early stage, and steam users in Korea were few in number. I was in junior high school because of the trauma of bullying, it was hard to get along with my peers. I wanted to hang out with adults.
그래서 요즘 @vimva 님께서 큐레이팅 중인 kr-psychology 에 많은 좋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참여하고자 이런글을 씁니다.
So, there are many good articles on kr-psychology that are being curated by @vimva. So I write this article to participate.
일단 사람들에게 받는 마음의 상처에는 크게 부모님 과 또래친구들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첫번째
부모님께 받은 상처는 부모님께서 인정을 해주시지 않은 것
예를 들어 실제로 시험성적이 99점이 나왔는데 100점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박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정말 열심히 하였지만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나오거나 실수를 하여 그런것인데 정말 최선을 다하여도 완벽하지 못 했다는거에 화를 내시는 부모님들께서 많이 계십니다.
I think that the wound of the heart that is received to the people is greatly wounded of the heart which is received to the parents and peer friends.
first
Parents are not allowed to be hurt by their parents
For example, a test score of 99 actually came out, but I received a score because I did not get 100 points.
The students are really hard, but there are a lot of parents who are angry that they are not perfect even though they did the things they did not think or they made mistakes.
두번째
또래친구들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는 집단 따돌림이 있습니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무언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완벽하지 않다는 이유로 나보다 뛰어나다는 이유로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들을 이용하여 하나의 작은 새싹을 짓밟아 버립니다. 그리고 무언가 부족하다는건 아직 자신의 잠재력을 찾든 못찾든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아직 잠재된 능력을 꺼내지 못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모든 인간은 평등한것이죠.
second
The wound of the heart received by peer friends is bullying. Because I am not perfect because of something different, I use one of the forces that support me to overcome one small sprout because I am better than me because I am not perfect. And I think that lacking something does not understand it, whether it finds its potential or not yet, and has not yet got the potential ability. So all men are equal.
이러한 제가 생각한 두 가지의 사람에대한 상처가 있는데요. 어떻게 상처를 받았던 그 상처가 얼마나 크든 상관없이 가장 중요한 건 그 상처를 받은 사람이 상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드리냐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작은 상처라도 "아 이 상처는 내게 너무 큰 상처인가 같아" 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큰 상처가 되어 버리지요. 그러니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그 상처가 크든 작든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께서 관심과 이해 그리고 먼저 다가가주어 손을 뻗어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생각이 정리가 되진않아 횡성수설 쓴 거 같습니다. 다음에 생각이 정리되는대로 다시 한 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re are injuries to these two people I think. Regardless of how big the wound is, the most important thing is how it is most important for the wounded person to think and accept the wound. Even if a small wound, "Oh, I think it hurts too big a wound," I think it would be a big wound of course. Therefore, a person who has a wound in his or her mind thinks that it is necessary for the attention and understanding of the people around him whether the wound is large or small. So, I hope that everyone who saw this article will be interested and understanding and reach out first. I do not think the idea has been written yet. I will post it again as soon as my thoughts are clear. Thank you. ^^
have followed you ! Will ya follow me back ?
Ok I will do it ^^
나이가 많건 적건
모든 사람에게 인간관계는 쉽지 않지요.
사람이 다양하기 때문이에요.
따스한 마음을 갖게 되면 좋겠지만
개인이 경험하는 각자의 어려움들이 있다보니
서로 지친 상태에서
타인을 괴롭히는 겁니다.
우선 나 자신부터 노력해야 겠습니다.
따스한 마음..손길을 내밀기..
평안한 밤 보내세요~
하하 정말 좋으신 말씀이시네요..
따스한 손길 만으로도 그들에게는 도움이 될지 모르니 저는 그 조그마한것부터 실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러한 글을 씁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말씀하신 어린 시절 부모님의 양육과 그 이후 학창시절 또래집단과의 교류... 사람의 성격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두 축이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말씀이십니다. 횡성수설한 글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하니다~^^
맞습니다. 마지막의 언급하신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한 말이나 행동을 그 일이 끝난 후에도 스스로에게 계속 되뇌이고 있는 것을 self-talk 한다고 합니다.
자기자신이 스스로에게 계속 그말을 되풀이 함으로써 상처받고 있는 것인데요, 자신의 생각을 100% 컨트롤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가령 어떤 사람이 나에게 녹색 머리라고 한다면 오히려 그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왜냐하면 내가 녹색머리가 아니라고 분명히 믿고 있고 그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미 벌어진 일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반응을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한말이 그 무슨말이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정말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오 강쥐사범님. 되게 어리시네요?
나중에 제 아들놈 크면 가깝다면 사범님께 보내야겠네요.ㅎㅎ
아하하 저에게 보내신다면 잘 교육시켜 강한 남자로 성장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부모의 역할이 큰것 같아요 보팅하고 갑니다 맞팔해요 ㅎㅎ
넵 감사합니다. ^^
아동-청소년기는 상당히 취약한 시기죠. 위에 말씀하신 두 가지 문제들은 정말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kr-psychology에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되게 젊으시네요. 제가 그 나이땐 어리다는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는데... ^^ 솔직한 얘기해주셔서 고마워요
하하..아직 많이 어린 부분이 있긴하죠..
제 글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