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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니케(NIKE)샀는데 같이 온거야!"

in #kr7 years ago

아...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옛기억도 나고 빈부격차를 느꼈던 것도 그렇고..
그리고 맞습니다. 옛날에 여유있는 사람들이 나이키 신고 다녔습니다..
저도 나이키 신고 싶었었는데.. 그것까지도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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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당시에는 나이키가 지배하던 시절이었죠.
대 나이키를 니케로 읽고 있었음에도 이 또한 쪽팔림에 무솨서 브랜드명을 묻지도 못하면서. .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나는 뭐에 그렇게 쫄았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러나 이제는 알고있 습니다.
나의 진정한 모습은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