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었던 애가 사라진지 한달이 넘어갑니다.
그리고 정 안가는 아이 둘이 새로 밥을 먹으러 온지도 두달이 되어 가네요.
정 안가지만 밥을 안 줄수는 없죠^^
경비아저씨가 못보던 애들이 몇이나 보인다면서 짜증내시길래 맛난 거 하나 살짝 사드렸습니다. ^^
대낮에 당당하게 밥 주고 당당하게 밥 먹으러 올 수 있는 날이 오길!!!
옐로우캣님, 죄송합니다만 제 멋대로 seven Day Black and white 챌린지에 님을 지목했습니다.
흑백사진을 설명없이 1주일간 올려주시고 그때마다 다른 사람을 지목하시면 됩니다.
처음엔 저도 미리미리 양해를 구하면서 지목해도 될까요? 를 여쭤보니 다들 내켜하시지 않아 며칠간 그냥 쉬어버렸습니다. ㅠㅠ
내키지 않으시더라도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소멸 시키셔도 됩니다 ^^
정 주었던 아이는 어디갔을까요 안타깝네요
어디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경비아저씨는 잘 하셨네요 사람은 소통이 중요하니까요 ㅎㅎ
그런데 얼마전에 흑백사진 첼린지를 지목 받아서 했어요
신경써 주셨서 고맙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아파트 베란다에 새끼데리고 들어와 살면서 조금도 곁을 안주던 아이지만 그래도 제일 정가던 아이였습니다...이름도 곱단이라 지어줬는데....
제발 다시 돌아오길 바래 봅니다 ㅎㅎ
곱단이 이름도 이쁘네요^^
꼭 돌아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