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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rologue] – 최저가 항공권이 누구에게나 최저가일까?

in #kr7 years ago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차라리 flightsimulator님을 고용자문을 구하고 성의를 표시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너무 경우의 수가 많더라고요. FSC, LCC 비교만
해도 머리 아픈데 신용카드의 포인트와 호텔 포인트가 맞물리는 데다가 때마다 열리는 이벤트를 고려하게 되면 변수가 넘흐 많아서...
올해 3사분기 정도부터는 해외여행이 많아질 것 같아서 전에 @sinner264님이 설명해주신 이원발권을 최대한 활용해보고자 하거든요. 그때 가서 정말 자문을 구할 지도 몰라요^^ 차액의 50%면 생각보다 좋은 deal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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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반 진담반이 진담이 되었네요~ ㅎㅎㅎ 온라인 지인(知人) 찬스를 쓸 생각을 하고 계셨군요. ㅎㅎㅎ 댓글을 보니 수지님이 어느 정도 내공을 갖고 있으니 제가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작은 도움은 드릴 수 있을 거예요. 차액의 50%는 그냥 대충 상징적으로 적어봤고 제가 지인(知人)을 상대로 설마 알바를 뛰겠습니까? 뭔가 오면 가는게 있어야 해서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고 의무적이라서 약간 부담스러워요. 관둘래요 3사분기에 해외여행이 많아지면 이원발권(편도신공)을 잘 활용하면 진짜 많이 경비 아낄 수 있지요. 제 포스팅에서도 그 주제를 다룰 예정인데 몇개의 포스팅을 더 쓰고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도 벌써 1편 올렸으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