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게으름이 준 선물~^^View the full contextsunghaw (59)in #kr • 6 years ago 옛날 친정아빠랑 민물낚시 엄청 다녔어요 지렁이는 두엄에서 아빠가 잡으시고 난 방앗간에서 깻묵을 얻어 오고 엄마가 싸 주신 점심 도시락을 들고 백마강 강가로 가 자리를 잡곤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