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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2병(大二病)의 흔적

in #kr7 years ago

네 올해로 대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ㅎ

남들 말대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은데 현실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네요.

뭐가 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게 너무 좋아서 하다가도

돌아서면 다가올 현실이라는 벽이 너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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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솔직한게 중요한게 아닐까요?

정말 원하시는걸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현실이라는 벽을 부술 궁리와 에너지를 막 쏟을만큼 정면돌파하는게 본인이 원하는건지, 아니면 적당히 타협하고 약간 넌 좀 다르다는 말을 듣는게 원하는 것인지 솔직한 답을 내는게 제일 우선일 것 같습니다, 원래 정답은 없으니까 본인이 진짜 원하시는 것만 알아내시고 그 다음부터는 그대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전 그때 게임한다고 제가 뭘 원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