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것은 분명 싸고 비싼것은 비쌌지만 전체적으로 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곳에서 깨달은것 중에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한 것이
돈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에 비해 임금의 격차는 크게 나지만,
행복지수는 러시아가 비교 할 수 없이 높더라구요.
주말이면 술을 마시고 유흥을 즐기는 한국사람과 달리 박물관, 공원, 유적지 등을 찾는 그들의 모습에서 진짜 행복이 무엇인가? 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돈은 일정 수준 이상만 있으면 된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
항상 피드백 주셔서 너무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