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그날은 엄청난 무더위였죠.
그 열기를 뚫고 이 섬나라까지 온 벗님들께 뭔가 하나씩 의미있는 것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고...
주문을 미리 받았습니다.
@romi님은 알아서 해달라는 주문~^^ 좋아요! 내 메뉴에는 [알아서] 라는 작품도 있으니깐.
일전에 이름써드리기 이벤트에 간발의 차이로 늦어서 못받은 이름...써드렸습니다.
글씨에 로미님의 따스한 성정까지 표현하려 했고...그리고 조금 아쉬워 살짝 컷을 넣었습니다. 음..맘에 드는걸?
어떡하죠? 난 그 아이를 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에너지를 집어넣죠?
상상해야 합니다. 빛블루님의 에너지...그리고...거기에서 이어진 여린 열매...@beatblue님은 아들 이름 주담을 원하셨죠. 부모마음은 언제나 자식이 우선이 되나봅니다.^^
담이는 두 손 모으고 있네요. 즐겁게 원하는 것을 부르는 영혼의 형상입니다.
'아빠! 나를 이끌어주세요! 주인공의 자리로요!' 이렇게 말하는듯 하죠?
朱談---붉은 이야기...진심 한조각이 스민 이야기를 말합니다.
그러니 지어드려야죠?@successtrainer님입니다. 호號를 지어달라고 하시네요! 원래 이름이나 호를 맨입에 지어드리는건 아니나-내가 여기 스팀잇이라는 마을에 들어서게 된 계기가 석세스님 유뷰브 영상을 보고나서 였습니다. 벤티님것과요.
저에게 이 곳 스팀잇은 벗님들로 빼곡한 행복종합선물세트죠!
상서롭기 이를데 없는!
그 기운이.....마치 구름처럼 뭉개뭉개 솟구쳐 오릅니다. 그래서 상서로운 구름-祥雲-그것을 고대문자의 원형에서 찾아 만들었습니다. 그 상서의 영험한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운전을 맡아주고-브로슈어와 엽서를 선물하고....이번 영종도 밋업을 주도적으로 창조하고! 그런 우리 보물덩이 로이 최는 최근에 받은 호를 붙여 同化roychoi를 선택했습니다.
동화-----겹치는 에너지가 공명을 일으키는 형상이 同이며 그렇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울려퍼짐이 동화 입니다.
그는 동화의 달인이지요? 최근 여성스티미언의 활성을 위해 빛나는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아! 여자모습을 왜 집어넣었냐면....그에 합당한 여인을 당기기 위해서 마법으로 넣어보았습니다.
진흙탕에 그 구슬이 던져지면 그 탕이 설렁탕, 아니 명경지수로 바뀐다고 하는....대단한 구슬이지요.
줄여서 마니-라고 주로 부릅니다.@manizu-마니주는 마니보주의 준말이기도 한데-전설의 보배구슬입니다.
마니를 아주 마니 써주었습니다.
사람맘속엔 누구나 그런 흙탕이 있지요. 만나는 이마다 그 흙탕이 맑아지는 신통력이 열리기를 축원하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저는요. 지금 즐거운 상상에 빠져있답니다.
다음 이벤트 때-뭔가 새로운 것을 걸고 싶거든요?
뭐가 좋을까요?
벗님하! 무엇을 해드릴까요?
이렇게 또 만남에 타타님의 에너지를 하나하나 담아서 보내주셨군요 ^^
모든 밋업의 참가자들의 입이 함지박이 되었을듯합니다.
보내주신 기운을 저도 쭈~우우욱 모아서 하이 빠워로 보태쓰~ 해봅니다~
힘을 짜내니 숫자를 바꿔버렸네요 ㅎㅎ
세례요한의 보태성수를 받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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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What kind of person are you? I'm curious. But .... I do not know if I read your article.
저두조심히부탁^^
kwak님! 무엇을 부탁하세요?^^
다음 이벤트는 프리허그...?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듯 타타님께서 정갈하게 내공을 꾹꾹 눌러담아 가지고 계신 신체로 한번 포옹해주시면 그 글빨이 안긴이에게 좀 옮겨붙지 않을까요ㅎㅎ 타타님의 글파워는 조금 약해질지도 모르겠지만...!!
음, 일단 marginshort님은 제가 얼싸안아드리겠습니다.^^ 저야 좋죠~!!! 아마도 대부분 벗님들이 저보다 젊으실텐데 젊은 기운 받는건 제가 아닐까요? 분명코 글파워는 양자도약을 할것으로 사료됩니다.ㅎㅎㅎ
그렇다면 윈-윈 하는것으로!! ㅎㅎ 타타님의 글파워가 양자도약하게되면 이젠 신선의 경지를 넘어 무엇을 보여주실지 겁이날 지경입니다 ㅎㅎ 인문학 화덕의 위력을 또 느끼게 되겠습니다!!
인문학화덕~~~기가 막힌 표현입니다. 마진숏님용 학을 두 마리 준비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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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I am happy to praise you.
염장에 배가 아파요... 책임지세요 ㅋㅋㅋ
염장으로 인한 복통에는 바닷내가 섞인 조개구이에 소맥 한잔이 특효라던데...ㅎ
제가 술은 잘 못마시지만 조개구이는 사랑합니다 😍😍😍
어느 정도 사랑하세요? 달려올 수 있을 정도?^^
김해에 살아서 너무 슬프네요 ㅎㅎㅎ
인천으로 직장을 옮겨야할까요 ㅎ
아...김해! 먼 곳이네요. 우린 천상 그리움이 많이 쌓인채로 언젠가 만나게 되겠네요.
언젠가 만날거라는거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손내밀면 가까이서 잡아주실꺼 같은데..1년 아니 3개월 후면 타타님은 엄청 유명인이 되서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이 되실꺼 같습니다 지금 줄서봅니다 타타님 !!
아효 전 jyp님과 늘 함께 하고파요.ㅎ
줄을 서시라는게 아니라 뭘 원하시는지....그게 궁금해요 ^^
글을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타타님 감사해요~ !!!
해주면서도 즐거운 사람이 있으니...바로 로미님!
하하하~~ 염장! 월요일 아침부터 너무 하세요...ㅠ
주말에 해도 욕먹을듯 해서 차라리...ㅋㅋㅋ
ㅋㅋㅋ 설마 욕까지야.... 즐거운 시간 되세요^^
글자에는 그 글을 쓰는 사람의 힘이나 정신이 담겨있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글에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서 좋네요. ^^
오늘도 너무 덥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이 더운 날-단테님의 댓글은 냉맥 의 싸한 맛이 나네요! 고마워요 ㅎ
전에 제 아이디 skuld2000 을 써주셨을 때 부터 생각했던게 하나 있는데요. 제 스팀 티셔츠에 그 글씨가 똭! 인쇄되면 멋지겠다! 라는 거였어요. 콩알 3형제는 아내도 귀엽다고 난리였죠.ㅎㅎ 원하는 문구를 타타님 글씨로 티셔츠에 인쇄해서 소정의 SBD 를 책정한다면.. 엄청 의미가 있을 것 같..긴 한데 티셔츠 업체와 제휴 등등 골치 아플 수도 있겠네요.ㅎㅎ 그냥 생각난 걸 얘기해봤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와! 재미난 상상이네요. 티셔츠에 제 글씨나 붓툰! 1인1셔츠글씨나 붓툰일거라서 단가가 난제로군요.ㅎ 그런데 이런 착상이 공개되고나면 누군가 해결안을 제시하게 되곤 하죠. 그게 커뮤니티의 힘일거에요.ㅎ
정성스러운 작품 잘받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풀봇으로 보답드립니다 ㅎㅎㅎ
아유 고마워요. 상운님!^^ 또 틈만 나면 보기로 해요.^^
마니님이름을 엄청엄청마니마니적어주셨네요ㅎㅎㅎ 다음이벤트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뭘해주실려나?😀
뭐가 좋을까요?^^ 혜란님이라면...?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붓의 느낌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글과 그림의 느낌도 하나인듯 잘 어울리고... @tata1님의 작품을 받으신 분들이 부럽네요 ㅎㅎ
와 마리투스님 고마워요.^^ 곧 이벤트는 이어집니다. 그때 신청해주세요.^^
염장이 슬슬
이러면 제가 나쁜 사람이라는 거 알아요.
그래도
ㅎ 이제 입추네요. 힘차게 이 날을 맞이하세요.^^
마니보주가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그래서 따님이 그렇게 영롱하게 빛나나봅니다. :)
와! 마니에게 전할게요.^^
정성스런 작품 한같이 탐나네요 ㅎㅎ 다음 이벤트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네! 훈하니님 의 날이 곧. 올거에요!
마니보주를 진흙탕에 넣으면 그 탕이 설렁탕이...ㅋㅋㅋㅋㅋ
그래서 따님이 이름 그대로 보석같은 일들을 하시는 군요~ ^^
밋업 가신 분들은 가보 같은 선물들을 하나 씩 받아오셔서 부러움이 밀려옵니다!!
기린아님은 그 시간에 뜻깊은 일을 하시잖아요.^^
마니를 아주 마니 써주신 부분에서 빵 하고 터졌어요! ㅋㅋㅋ정성가득하고 센스있는 선물이네요!
나도 모르게 손이 저절로 움직일 때가 있어요.ㅎ
염장.. 염장. ㅠㅠ 모두가 제 불찰입니다..ㅠㅠ
붓으로 그린 그림이 아주 멋져요. 보팅할게요. (제보팅은 0$이지만요 ㅠㅠ)
우아! 박하사탕님 반가워요.^^ 정말로 와주셨넹^^
타타님의 글은 몇번 봤었는데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밋업 때 하사하신 작품들은 정말 멋지네요. 배 아플라고 그러는.. ㅋ
팔로하고 자주 인사드릴께요. ^^
톡톡님~반가워요. ^^ 우리 이제 친구네요. 조만간 보게 될 날이 있겠죠?
아...의정부 미덥 갑니다. 오시나요?
넵 의정부 밋업 갑니다~ 그때 봡겠네요 ^^
오오! 굿! 그때 봐요~!^^
정말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ㅎ 난 그런 날이 넘 좋아요! 또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