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블로그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 댓글의 비밀]

in #kr7 years ago

스팀잇이라는 대단한 블로그 세계-그 안에서도 누구는 풍요로운 고래가 되고 누구는 돌연사하고 맙니다.
세상사가 그렇듯이-
그 이유 중에 하나-댓글을 잘 보시나요?
아니, 상대의 댓글 말고-자신의 댓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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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격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만큼 다른사람이 나한테 어떻게 하는가는 거의 신경쓰이지 않고(?) 제가 다른분들께 어떻게 하는지가 절대적으로 중요해요...ㅋㅋㅋㅋ 너무 치우치게 태어난것같아 좀 걱정입니다 > <

그런 성격 아빠도 아셔?ㅎㅎㅎ 아실거야. 내기해도 좋아!
내게서 나간 그 길로 모든 것이 돌아옴을 이미 알아버린거야.

내용만 읽고 순간 깜놀... 댓글단거 아빠가 보실까봐 후회할뻔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살으리 살으리랏다 스팀잇에 살어리랏다.
댓글과 보팅 먹고 스팀잇에 살어리랏다...
수익만을 바란다면 전 이곳에 없겠죠! 한분의 댓글에도 기분 좋고, 좋은글 눈동냥하면 그것으로 좋은것을... 수익이란 요물을 내려놓으니, 이곳만큼 풍요롭고 따뜻한곳이 또 있을까 싶네요!

후아~~~~~~~~멋드러집니다. 댓글이 이렇게 후리해야 하는뎅 ㅎㅎㅎ
수익을 보고 스팀잇에 들어왔으나 길을 가다보니 친구가 가차워지는 기쁨이 한량없네요. 수익을 잊고 벗님들 사귀다보면-어느덧 지갑이 두둑해지겠죠.
요게 미묘한 스팀잇의 뫼비우스 띠 같아요.

덤으로 주어진 거라 생각합니다...물론 아닌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에겐 덤이요...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그만! 있어 더 많은 님들에게 많은 보팅을 해줄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도 없겠지만, 욕심이란 놈은 정신을 갉아먹는 놈이기에 ....만족이란 놈으로 채움니다^^

덤으로 보는 마음! 그거 하나면 폭염도 한파도 지나갈 수 있겠네요.^^

ㅎㅎㅎ 타타 선생님의 직접 강의를!

와 한식하우스님! 오셨네요.^^ 왠지 부끄부끄~^^; 고마워요.
그 사이 올린 붓툰 아직 못보셨죠?^^(봐주셈!)

밀린것 읽으러 갑니다~~~~ ㅎㅎ

ㅎㅎ 네 쉬엄쉬엄~^^ 즐기세요.

저도 꽃처럼 피어나보겠습니다~
저의 글들이 아름다운 흔적으로 남기를 바라며~~ ^^

충분히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고 계세요.
열매도 주렁주렁 달리기를!!!!^^

다시한번 제가 쓴 글과 코멘트를 돌아보게 됩니다..^^
버릇처럼 사용하는 단어들이 꼭 있더군요
좀더 진정으로 다가서야 할 것 같습니다.

recode님의 댓글정도면 매우 훌륭하신걸요.^^

이미 높은 평판을 가지고 계신분들을 보고 부러워했었는데, @tata1님 말씀과 옆에 동료 말씀을 들어보고 공감이 되네요...^^

최고의 자리는 아직 아무도 가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헤엄칠 바다는 지금보다 훨씬 광대하죠. 이 비전을 본다면 우린 한걸음 한걸음 갈 맛이 나는거죠.

아무리봐도 디지털과 아나로그의 만남이라 참 신선합니다. 디지털 선인이랄까? 대단하십니다.

디지털 선인~!!! 와우! 멋진 표현입니다. 갑자기 주변이 후욱 꺼지며 심산유곡의 바람소리가.....ㅎ

항상 진심으로 소통해 주시는 타타님께 많은걸 배워갑니다. 안그러려고 하지만 가끔 저도 모르게 형식적으로 마음을 담지 않은 댓글을 쓴 일이 후회 되네요.

그런데 사실 어떤 포스팅을 보고는....진정성있는 댓글이 차마 나오지않기도 해요.^^; 그럴땐 어쩔 수 없죠. 조금 가식을 쓰는 수 밖에...
차라리 쓰지않거나-
그런 순간에도 저는 자기 수양의 장이 펼쳐지는 느낌입니다.

tip!

고마워요. 상운님!^^

크아~! 아름다운 흔적이라뇨~!!
오늘도 명강의 명언한마디 가슴에 안고 갑니다 ㅎㅎ

가슴을 열고 들어주시니 그렇게 보이고 들리는것이겠죠. 고마워요. 상운님!^^

ㅎ,,ㅎ 저의 글도 아름다운 흔적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욤 ^,^*
역시 타타님 명언은 짱짱~

로미님의 흔적에는...아니..로미님은 흔적이 아니라 한참 꽃이 피어 향이 나부끼고 있답니다. 제 뜨락에선 그래요.

어...석류향이네?ㅎ

ㅎㅎㅎㅎㅎㅎ 어쩜이리 답글도 멋지심??

그죠! 내가 봐도 좀 멋쪄요 ^^;

꺅!!! 타타님 목소리~^^~ 귀에 쏙쏙 들어와요 ^^ 가슴에 피어나는 꽃 ^^ 저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오늘은 매미소리가 잦아들어서 좀 낫게 녹음된 모양이네요. 생큐~!!!^^

포스팅에는 정성을 쏟아 최선을 다해 포장을 하지만 댓글에는 날것 그대로 내뱉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comment를 보면서 내뱉을때의 나와 그걸 다시 받아들여보는 나로부터 느껴지는 이질감이 참 받아들이기 어렵기도 합니다.
자신을 객관화하는 것은 정말 낯설고 드문 작업이군요.
좋은 가르침 하나 또 주워갑니다~

포스팅이 내 식당의 음식이라면 댓글, 댓답글은 손님을 맞이하고 보내는 자세죠.^^

저두 제 댓글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저희집 무엇이 문제인지 동영상 플레이가 안되요 ㅜ 아쉬워요~~~~~
어느분말씀처럼 포스팅에만 신경을 쓰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바로 드네요~ 가끔 댓글을 대강 달았던 적이 있는데 반성합니다

헤스티아님은 그래도 글이 생생하니 살아있어요.^^
옹? 동영상이 안되요? https://steemkr.com/이 사이트로 들어가보셨나요?
아니면...제 경우는 유튜브에 먼저 올리고 그 주소를 올리는데...그렇게 하시나요?

댓글에 진심이묻어나는지 그게저에게는 매우 중요하답니다^^ 회사라서영상을보진못했지만 분위기로 파악하고 댓글달아봅니다

코부니님은 보지않아도 알고 듣지 않아도 이미 댓글다는 능력이 있으신거죠.ㅎ 맞아요. 진심-그것 하나면 충분할거라고 봐요.

영상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경직되면안되죠 영상의핵심을 이미 제가 보지않고 달아버렸군요 그래서 능력이라고 타타님이표현해주신것이네요^^ 뒤에 해석이되는답변도 참 좋네요 ㅎㅎ 새로운느낌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느낌!!! 아 좋아요! 꼬부니님! 행복해지네요.ㅎ

전 반응만 보느라 바빴어요... 반성하겠습니다 엉엉 ㅠㅠ

아이구 울지 마요.^^; 나도 사실은 내 마음의 치우침을 보면서 자신을 채찍질하니라 쓴거 아니것어요?ㅎ

저는 항상 제글에 댓글 다신분들 페이지는 모두 들어가서 글들 몇개는 읽어보고 그후에 댓글달아 드리는데 ..
올리는 글도 많지 않고 찾아 오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가능한거 같아요.^^ ㅎㅎㅎ

그게 훌륭한 마음이고 자세네요. 저도 늘 그렇게는 못한답니다.^^
무문님! 참으로 순수하고 진솔한 그 성정으로...그저 가고 또 가세요.
님이 받을 그릇은 매우 커보입니다.

맘속에 무언가를 살짝살짝 건드리시는 재주가 있으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야 아직 시스템도 잘 모르겠고 수익도 관심이 없으니 상관없는데..
뷰자체가 너무 적으니까 의욕이 떨어지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이거 인터넷 강의 인거죠?! ㅎㅎ

아 그런가요?^^ 말로만 듣던 인강? ㅎ

네 맞아요~인강!! (정작 인강을 본적은 없지만.ㅋㅋㅋㅋㅋ)

타타님 영상 처음봤는데 저 자신이 괜히 부끄러워지네요^^
지금 타타님을 앞에 두고 함께 차 한잔 하고 있다고 계속 상상하고 있는 중 ㅋㅋㅋㅋ
그럼 과연 어떤 댓글이 써질까 하는 마음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이러면 안된다는 거죠?ㅋㅋㅋ)

아...참 좋네요. 스위티님! 저와 차를 한잔 같이 하시다니...그 상상 나도 공유하렵니다. 오향장육에 빠이주를 한잔 나누는 상상으로 약간 변화시켜서요.ㅎ

저도 형식적으로 글을 달진 않았나 반성해보게 되네요. 댓글 달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약간 마음줄을 늦추면 큰 벌레 대충이 고개를 들곤 하죠,.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민차님 반가워요. ^^ 와주셔서 고마워요. 싱그런 날이네요.

맞는 말씀이에요. 제가 열심히 글쓰고 진심어린 댓글을 바라듯이 저도 누군가의 포스팅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댓글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찌보면 아주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공감....맞습니다. 어찌 보면 그런 과정에서 감정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는건 진심이어라~

네! 진심 한점에서 모든 것이 나왔을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