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영원하자. Our love will be forever.
콱!SLAM!
마니어: 영원같은 소리 하고 있네!Manyer: Forever, my ass!
남: 아하하! 재밌어.
여: 호홋! 아파버렸어.^^
Man: Ahaha! It was fun.
Woman: Hoho! It hurt a little.
남녀: 넌 너무나 아름다워. Together: You are so beautiful.
마니어: 아름답지않아도 그 사랑 남아있을까? 푸쉬잇!!!
Manyer: Will you still love each other even when you're not beautiful any more? Pushhhhhtttt!
남: 헉! 왠 할매?Man: What? An old lady?
남: 미안! 나 약속 있었어.
Man: I'm sorry. I'm afraid I have a prior engagement.
마니어: 봤지? 영원한 사랑따윈 없어!
Manyer: See that? There is no such thing as everlasting love!
여: 하지만 난...그를 영원히 잊지 못할거에요.(훌쩍)
Woman: But... I'll always remember him. (sob)
마니어: 근데 저 치-양다리 걸치고 있었던거 알아? 그것도 니 절친이랑..
Manyer: By the way, did you know that he was two-timing? With your best friend, at that.
여: 이런 개새...
Woman: Son of a...!
- 질투를 넘어섰나요?
당신은 아가페의 천사입니다.
*Have you crossed jealousy?
You are the angel of Agape.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붓툰...붓으로 이리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시단 신기합니다~^^
여자의 질투는...그 끝을 알 수 없;;;
카일님 마치 남정네인것 처럼 이야길...ㅎㅎㅎ
good job
영원한 사랑이라...
잘보고 갑니다.
네 고마워요. 해피님! 사랑을 깊이 사유해보고 싶었어요.
마니어가 서로 사랑하던 연인을 헤어지게했으니 나쁜건지 아니면 서로의 실체를 미리 알려줬으니 좋은건지 헷갈리네요~ㅎㅎㅎ
일러스트님을 햇갈리게 했으니 성공이네요.ㅎ 우린 햇갈릴 때 관성을 멈추고...깊이 사유하게 되거든요.
외모도 마음도 둘다 사랑하니까 그런가요?ㅎㅎㅎ
그러게요.^^ 뭘까요? 아가페...............................................................................
영어버전까지... 대단하세요~!!
아! 요건...(브리님이 번역해준거 비밀...^^)
저 처음보는데 붓글씨로 이런 그림들도 나온다니 너무 신기해요:0
아..처음 보시는군요! 제 블로그 한번 주욱 훑어주세요.^^
모든 걸 꿰뚫어보는 무서운 마니어~!! ^^;
마니어는 사랑과 性에 있어서도 통찰력이 대단하죠.^^
양다리를 TWO TIMING이라고 하는줄 첨 알았네요.ㅎㅎㅎ
개새...와 SON OF...이것두 느낌이 막상막하 ㅎㅎㅎ
처음에는 영원한 사랑일 거라고 상상을 하지만,
늙으면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들통난다는 슬픔이,, 흑흑흑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젋게 보이려는 삶의 투쟁이 일어나는 거겠지요,
외모란 무엇인가-생각해보게 되요. 영의 모습을 그나마 가장 잘 형상화한 것이 얼굴이겠지요. 그래서 영혼을 못느끼게 된 이 시대의 사람들이 외모를 그렇게 보고 또 보는게 아닌가 싶어요.
ㅋㅋㅋ너무 리얼한 현실 묘사아닌가요?
드라마의 한 장면 같네요ㅎㅎ
재밌게 웃고 갑니다^^
다니님은 어때요? 다니님에게 여인의 외모란 어떤 의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