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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랜만에 낚시터를 찿아서...

in #kr7 years ago

낚시는 고기를 잡아서만 맛이 아니라 정적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는 의미도 있는듯 합니다. 물론 매일 해가 뜨고 지지만...평소에는 눈길이나 주나요? 일없는 공간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나면 그 모든 것이 감사의 후광을 띠며 생생하게 살아나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