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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애딸린 미혼모의 재혼은 범죄일까요..

in #kr7 years ago

아마 나날이 갈수록 팍팍하여 말이 거칠게 나간 것이 아닐까,
사람이 사람을 사랑함에 있어 죄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못한
단어선택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그 누구도 사랑받고 싶어함에 있어 제약은 없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많이 놀라셨겠어요.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따스한 기운 드리고 싶었는데, 저도 보고 놀라서 뭐라 더 드릴 말이
딱히 떠오르질 않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