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년 전 오늘View the full contextthelump (61)in #kr • 7 years ago 목적지를 모르는 약속, 시골에서 낯선 사람들과 배를 타고, 또 알고보니 쨘 부자의 초대, 맛난 술,이야기, 그리고 음악.... 아니 뭐 정말..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삶이네요~ 하루라도 그런 체험을 해봤으면 ㅎㅎ
ㅎㅎㅎ 아잇! 그 정도는 아니에요~~라고 말하려 했는데, 오쟁님 말을 듣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하루였습니다. 그곳에 피아노만 있었더라면 정말로 완벽했겠다고 생각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