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랑이 필요한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지 않을 때의 비극을 다룬 영화 <케빈에 대하여> 가 떠오르네요. 아이 키워본 적 없지만 상상만 해도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넘처흐르게 사랑을 표현해주신 제 부모님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가장 사랑이 필요한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지 않을 때의 비극을 다룬 영화 <케빈에 대하여> 가 떠오르네요. 아이 키워본 적 없지만 상상만 해도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넘처흐르게 사랑을 표현해주신 제 부모님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무려 틸다 스윈튼이 주연한 영화군요. 한번 챙겨봐야겠습니다. 저 역시 곁에서 여태 지지해주고 사랑을 주고 계신 부모님이 존경 스러울 뿐입니다. 부모가 되어 직접 아이를 키워 보지 않았을 때 가볍게 느껴지던 것들이 엄청난 것이 없다는 것을 비로소 느끼게 되네요. 좋은 영화 추천과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