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며칠 전에 본 "The Post"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워싱톤 포스트와 펜타곤 페이퍼에 대한 영화였는데 급박한 마지막 순간에 신문 인쇄를 하기 위해 글자를 뽑아 판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넘 멋져서 소름이 좌악 돋았었거든요!
디지털 시대는 엄청나게 편리한 만큼 낭만과 멋이 너무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 (그 많은 사진들은 하드에 고이 잠들어... ㅋㅋ)
갑자기 며칠 전에 본 "The Post"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워싱톤 포스트와 펜타곤 페이퍼에 대한 영화였는데 급박한 마지막 순간에 신문 인쇄를 하기 위해 글자를 뽑아 판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넘 멋져서 소름이 좌악 돋았었거든요!
디지털 시대는 엄청나게 편리한 만큼 낭만과 멋이 너무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 (그 많은 사진들은 하드에 고이 잠들어... ㅋㅋ)
며칠 전에 본 영화라서 기억나네요. ^^
하늘님도 보셨군요!!^^
네, 재밌게 봤지요. 세상은 그런 사람들로 인해 변화가 가능하니깐요. 오늘 아침에 본 @kmlee님의 글을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
요즘 블로그를 잘 놀러다니지 못했는데, 덕분에 킴리님의 글이 올라온 것을 평소보다 빨리 알게 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
ㅎㅎㅎ 네, 제가 도움을 드린 것 같아 좋네요. ㅎㅎㅎ
하늘님은 늘 존재 자체로 도움이 되어주시죠 ^^ ㅎㅎㅎ
문장 하나에 이런 감동을 주시다니... 이건 반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