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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를 위한 3주] 내 집을 꿈꾸다.

in #kr7 years ago

와~~ 정말 멋진 호텔이네요. 언젠가 호주에, 그리고 헌터벨리에 가게 된다면 미술관님께 꼭 이곳을 여쭤봐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그나저나 그 부모님 참... 미술관님 이상한 사람 아니거든요?! ㅋㅋㅋ (빤히 쳐다보는게 정말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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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언젠가 꼭 가시게 되면 말씀하세요~~ 호텔 주인분과도 친해져서 개인 이메일도 알고 있답니다.ㅎㅎ
캥거루 상당히 흉폭하다고 해서.. 눈빛에 완전 쫄았어요.. ㅋㅋ
새끼들이 너무 귀여워서 가까이 가서 찍고 싶었는데..해치지않는데..흑흑

와 그러시군요! 저렇게 멋진 호텔의 주인분과 친하시다니 매우 부럽습니다 +_+ 우리도 친하게 지내요;; ㅋㅋ
그나저나 캥거루가 보기에만 귀엽지 그렇게 사납다면서요? 흑흑
새끼들도 힘이 셀지는 좀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