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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범한 속물, 헨델의 삶(5-마지막)

in #kr7 years ago

ㅎㅎ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대중성, 예술성, 속물성, 도덕성, ...... 참으로 어떤 정형화된 상관관계를 만들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피카소도 속물적 욕망을 통해 엄청난 작품들을 생산해 낸 작가라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글이었습니다.
잘 읽었고 종종 이런 시리즈 기대해도 될까요? 글을 넘 재미나게 쓰셔서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