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물론 조금은 알지만, 결과주의자라고 주장하시는 김작가님과는 달리 저는 결과 못지않게 과정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일인이라서요.
그렇게 감동적인 프로세스를 벌써 옛날 일처럼 되돌아 보게 되다니, 참 여러가지 생각이 겹치네요 ^^
모래알 처럼 채워주신 @flightsimulator님 같은 분들이 안계셨다면, 아마 원상복귀(보다 더 올라가는 ㅠㅠ)상태로 회복되는 가능성 조차 없었을거라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뉴비 분들의 한알한알 모래알이 너무나 감사했던 것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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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벌써 며칠 전 이야기이죠? 스티밋 시계는 현실 시계와 달리 흘러가는 것 같아요. 정말 쏜살 같이 흘러가요. 우리는 2개의 세계에서 공존하며 살고 있어요. 가끔 시차를 극복못해 힘들지만요. 저도 결과 못지 않게 과정이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서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