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시를 쓴다는 것은 저에게는 있어 정말 상상속에서나 일어날것 같은 일입니다.
헌데 솔메이트님의 시쓰는 방법은 정말 혁신적인것 같아요!
이런 글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저로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일이거든요.
역시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하나봐요 ^^
언젠가 이렇게 멋진 방법으로 저도 스팀잇에 시를 올릴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물론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ㅎㅎ
글을 잘 쓰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글쓰는 방법도 잘 가르쳐 주시는 모습에 더 자주 놀러와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네 싱키님~~ 이렇게도 쓸 수 있다, 마냥 부담스러운 것만은 아니다 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누구라도 연습을 거치면 할 수 있는 방법이니 싱키님의 시도 기대해볼만 할 듯 합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네. 언제나 부담으로 다가왔던 시가 한결 가까와진 느낌이랄까요.
댓글들 읽다가 마담F님의 시가 궁금해서 놀러갔었는데,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시를 읽고는 역시 제가 시에 대해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단 결론을 내렸어요.
역시 좋은 분들 블로그에는 좋은 분들이 찾아주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살짝 끼어서 많이 배우고 좋은 분들 사귀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