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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미술은 ‘개밥의 도토리’가 되었나? (#2_갤러리 수익현황과 미술의 사회적 가치)

in #kr7 years ago

네. 문 닫지 않고 전시를 하려면... 한달에 천만원 매출을 올려도 생계조차 어려운 실정이라서요 ㅎㅎ
어려운 점이 정말 많습니다.

말씀대로 명품가방이야 들고 다니면 이목이라도 받지만, 집에 백만원짜리 그림 걸어둔다고 누가 알아주겠어요. 뉴스에 나오는 유명작가 아닌 이상에야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가치를 매기기가 참 어려운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