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제 맘이 다 섭섭하네요. 저도 아깽이를 생각하면 일분이라도 집에 빨리가고 싶고 잘 놀고있을까 걱정도 되고 없어지면 얼마나 서운할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ㅠㅠ
아가를 데려가자 마자 출장을 가셨으면 아가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걱정도 되고.. 몽실이 한테는 기껏 생긴 동생이 없어지면 서운하겠지만 그래도 다시 데려왔으면 좋겠어요. 예뻐진 지영이도 서운해 하는게 틀림없어요. 몽실 아빠가 계속 키우고 싶어하시면 지영이가 외로워해서 안되겠다고 핑계라도 대고 데려오셔요^^
네~ 몽실이 아빠하고 이야기가 잘 되어서
어제 밤 에 마트로 왔어요.
이따 포스팅 올릴께요. 꼬밍이도 많이 좋아졌을것
같아요^^
와 정말 잘되었네요! 지영이도 지민이 덕분에 더 이뻐지고 건강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
꼬밍이도 상처는 이제 다 나았고 온갖 개구쟁이 짓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설거지 할때는 왜 그렇게 발에 붙여 있는지 밟을까봐 진짜 여간 애가 타는게 아닌데 너무 귀여워요 ㅎㅎ
이래저래 최근의 사건으로 마음이 좋지 않으니 꼬밍이 관련 포스팅 하기도 조심스럽네요. 벌써 일주일이 넘어가는데 김작가님은 글도 안올리시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ㅠㅠ
저도 김작가님이 어떻게 지내시고 계신지 궁금해요.
마음은 좀 추스리 셨는지..빨리 예전 모습 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꼬밍이가 엄마가 좋아서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가봐요.
꼬밍이 복받았지 ...우리지민이도 몇번이나 밟을번 했어요 ㅎㅎ
꼬밍이 글 올려 주세요. 모두 궁금할것 같아요.
저도 여러번 들어왔었어요. 꼬밍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