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로콰이 전성기 때 임진모 선생님이 진행하던 음악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일화인데
제이케이가 엄청 거만해서 "다른 애들 음악은 쓰레기야"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유일하게 존경하는 뮤지션이 어느날 "니 음악 진짜 좋더라" 하고 칭찬해 줬더니 그 자리에서 오열했다고 하던...
그 사람이 질 스캇인지는 모르겠네요.
금요일엔 불금뮤직!
자미로콰이 전성기 때 임진모 선생님이 진행하던 음악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일화인데
제이케이가 엄청 거만해서 "다른 애들 음악은 쓰레기야"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유일하게 존경하는 뮤지션이 어느날 "니 음악 진짜 좋더라" 하고 칭찬해 줬더니 그 자리에서 오열했다고 하던...
그 사람이 질 스캇인지는 모르겠네요.
금요일엔 불금뮤직!
울었다
광광 우럭따
그거 스티비 원더에요 흐흐ㅋ 제가 정확히 기억합니다.
4집앨범 Synkronized를 당시 나오자마자 라이센스 반으로 구매했었는데
거기 속지에 적혀 있던 내용이기도 하지요.
제이케이가 성깔이 보통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본문에 언급한 스튜엇젠더 같은 핵심맴버와도 수시로 치고 받고 싸웠었다네요.
근데 나이먹으면 누구나 유해지나봅니다.
세월 흘러서 탑기어같은 쇼에 나온 모습 보면 과거보다 많이 인자하죠 ㅋㅋ
을매나 감동적이었으면 자기 앨범에 칭찬 받았다고 자랑질을 했을꼬...ㅋㅋㅋ
그래도 별걸 다 기억하고 역시 불금님 음잘알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