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뷰징에 대한 논란이 잦아 들지 않고 있습니다. @clayop님이 상식적인 선의 부수입으로 하루 1회 10불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clayop님의 생각이지 다수의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10만 스파이면 현재 가격으로 2억을 투자한 투자가가 상식적인 부수입을 노리고 투자하지는 않았겠지요. 스팀잇이 발전할려면 투자가가 증가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투자가가 증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투자 수입이 나와야할 것 같고요.
제가 오늘 이렇게 질문을 계속 드리는 이유는 왜 두분이 협의가 안되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풀기 위함입니다. @clayop님과 @oldstone님 간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이 문제를 풀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신규 투자가가 스티밋에 들어왔을 때 어떤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가 관점에서 문제를 풀어보았으면 합니다. 신규 투자가가 가이드라인을 요청한다고 생각하시고, 10만 스파 투자가가 하루에 보팅할 수 있는 적절한 풀 보팅 회수에 대하여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상식적인 부수입"이 중요한듯 합니다. 보상 어뷰징을 하지 않아도 큐레이션 리워드 만으로도 연 3% 이상의 수입이 가능합니다. 이 수치는 나름대로 상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팀가격이 올랐을 경우에는 얻을 수 있는 수입도 추가로 고려해야겠죠.
근데 보상 어뷰징을 하는 분들은 이 수익률을 10% 이상까지 끌어올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대시 연 수익률이 8% 정도인데 이 수치 이상인거죠. 한가지 주지해야할 사실은 그분들이 10% 이상으로 수익률을 끌어올릴 경우 보상 어뷰징을 하지 않는 다른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만약에 모두 보상 어뷰징을 하면 수익률은 대시보다 적은 수치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마스터노드를 돌리라고 권장드리는거죠.
이번 논란에서 @oldstone님께서 저와 스팀 시스템에 대한 잘못된 사실들을 가지고 비방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답글을 계속 달아도 뮤트를 하고 일방적인 비방을 하고 계시죠. 예전에도 @starjuno님께서 중재를 하려고 하셨는데도 답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잘 설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익률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팀은 초위험자산입니다. 리스크가 높으면 기대수익도 높아야 합니다. 스팀에 투자를 한 투자가에게 3%면 충분하다고 이야기하면 아무도 투자를 안할 것입니다.
oldstone님은 셀봇 20%까지 제안하셨고 더 논의할 수 있다고 하신 상태입니다. clayop님은 10%정도라고 하셨고요. 제가 질문드린 신규 고래인 경우에도 10%라고 생각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clayop님의 생각하시는 셀봇 10% 정도로는 oldstone님 뿐아니라 고래들도 설득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협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스티밋에서 협의를 하는 절차를 잘 모르겠습니다. 각자 주장만 있지 서로 대화를 하지 않는 것 같아서요.
지금 시점에서는 고래들의 적절한 셀봇 비율에 대한 협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 기대수익은 스팀 가격으로 주로 결정되는것이지 보상이 주가 아닙니다. 게다가 예전에 스팀 가격이 5천원이 넘어서 그분들의 스팀 수익률이 연 100% 이상일 때에도 담합보팅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으로 치면 손해라는 이상한 논리를 펼치시더군요) 솔직히 가격 떨어졌을 때 투자한거 조금이나마 회수하려는 심정은 이해는 갔는데 가격이 올라 손익분기를 한참 넘었는데도 계속하시는건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보다 근본적인 동기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전에 비하여 많이 바뀌신 것 같은데 clayop님이 생각하시는 비율 보다 높다보니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탁 하나만 더 드리면 올드스톤님께서 협의를 하실꺼면 저 뮤트 풀고 제가 단 답글들에 답부터 달아달라고 해주세요. 그분 포스팅 가보시면 제 답글에 대한 답이 하나도 없음을 알게 되실껍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 마음이 없는 분하고 어떻게 협의를 하겠습니까.
뮤트를 풀고 대화를 하시기를 계속 부탁드리고 있는데 아직은 변화가 없으시네요. 두분이 서로 대화를 안하셔서 주제넘게 제가 끼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