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시나트라는 저도 무척 좋아하는 가수인데요, 처음 들었을때 나이가 좀 든 시나트라를 먼저 들어서 이사람 목소리가 연륜인줄로 알았었는데, 뒤에 젊은 시나트라를 듣고 높은 완성도와 음악적 이해에 적지않게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문라이트 세레나데는 즐겨듣는 노래는 제게는 아니긴 한데 새삼 다시 들어보니 좋네요 ^^
왠지 쟈니 하트만 좋아하실 것 같아요 ^^
프랭크시나트라는 저도 무척 좋아하는 가수인데요, 처음 들었을때 나이가 좀 든 시나트라를 먼저 들어서 이사람 목소리가 연륜인줄로 알았었는데, 뒤에 젊은 시나트라를 듣고 높은 완성도와 음악적 이해에 적지않게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문라이트 세레나데는 즐겨듣는 노래는 제게는 아니긴 한데 새삼 다시 들어보니 좋네요 ^^
왠지 쟈니 하트만 좋아하실 것 같아요 ^^
시나트라는 아주 젊은 시절에는 미성이었고, 원래도 기름기가 좀 없긴 했는데 쫙 빠지고 나서가 전 더 좋아요. 호흡도 굉장히 뛰어난 명가수죠.
Johnny Hartman은 분명 훌륭한 아티스트인데, 저는 그런 목소리는 아예 블루스/팝에서 더 선호합니다. 오티스 레딩, 배리 화이트, 마빈 게이 등등 좋아함...ㅎㅎ
하하... 머 동지를 만난 기분이 좀 드는 군요 ^^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