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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유로운 영혼 방랑자 고양이 이쁜이

in #kr7 years ago

이쁜이의 사냥본능이 다시 시작되었네요 ㅎㅎㅎ 그래도 너무 뭐라 마세요, 고양이니까 사냥을 잘하는게 좋은거니까요.
여러 냥이를 기르시면 정말 다 다를 것 같아요, 사람들도 아이가 많은 집에 보면 모든 아이들이 성격이 달라서 힘들지만 또 모두 색다른 기쁨을 준다고 하지요? @yellocat 님의 양이들도 어쩜 다 저렇게 다른지 ㅎㅎㅎ 그래도 거기서 얻는 즐거움과 기쁨이 많으실 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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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것 같아요. 말씀대로 아이 많은집 각자 다르듯이 다 다르네요. 한가지 신기한것은 숫자를 세면
아이들이 많은데 아이들이 많은지 모르겠서요 ㅎㅎ
루이와 키키는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루이 겁도없이..참 귀여워요^^

타고나신 집사님이신듯해요 ㅎㅎㅎ 사고를 쳐도 하나하나 너무 예쁘죠?
루이랑 키키는 아주 조금 좋아졌어요. 키키가 스트레스 완화제를 먹고 있는데 ㅠㅠ 그 후로 루이에 대한 집착이 아주 조금이지만 줄어든것 같고 루이도 이제 생각이라는 것이 조금씩 생기는지 키키를 손톱만큼 무서워하기 시작했습니다, 루이가 철이 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ㅎㅎㅎ 일본말에 아깽이는 뇌가 없다는 말이 있는데 보면서 ㅎㅎㅎ 정말이다 싶어요.

아깽이는 뇌가 없다는 말이 재미있어요ㅎㅎ
그러니까 루이가 아파서 죽느냐 사느냐가 문제 였는데 기운났다고 키키에게 달려드는것이 귀여워요~
그나저나 키키가 귀여움만 받고 살다가 스트레스 완화제 까지 먹고 살아야하니 안타깝네요.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시간만이 해결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