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쥔님이 채식입니다. 채식이긴 한데.. 계란까지도 먹긴 해서..
한국에선 채식하기 생각보다 힘들어요...
일단 저희 외식은... 해물칼국수, 생선구이집, 추어탕, 순두부, 메밀집, 이런쪽으로 이루어집니다.
두부가게 추천할만해요. 다만, 주의하실게.. 한국인들 선호에 맞춰 고기넣는 경우가 많은데. 고기 빼고.. 혹 육수 준비해서 하는데면.. 육수 빼고 물로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두부는 콩 베이스라.. 이런저런 콩 요리도 있어요. 콩국수라던지... 등등.
남 얘기가 아니라 ^^;..
진짜 채식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야채김밥에도 오뎅이 들어가니까 ㅠㅠ 생선도 안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두부집들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