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친구의 죽음 그리고 길가메시 이야기View the full contexttwinpapa (73)in #kr • 7 years ago 어렸을적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처음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심을 느꼈죠.그래서 어머니한테 왜 태어나게 했냐고 죽는거 무섭다고 생떼를 썼었죠.ㅎㅎ 후회없는 삶은 없겠지만 후회없게 노력하고 즐기며 살아야겠어요^^
저도 어릴적에 비슷하게 엄청 울었던 거 기억납니다. ㅎㅎㅎ 한번쯤 공포를 느끼는 순간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