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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리운 바다, 호주 골드코스트의 개 전용 비치

in #kr6 years ago

여행을 하다보면 반려동물에 대한 각국의 사람들의 태도에 놀라곤 하는데요. 우리나라보다 경제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 조지아에도 길강아지들한테 예방접종 받았다는 택을 달아주고, 인도네시아에 가면 고양이 섬도 있답니다. 선진국이라고 동물에 관한 마인드가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특히 호주랑 뉴질랜드는 반려동물 전용 비치와 해수욕(?)을 마친 동물들이 샤워할 수 있는 전용 시설도 준비되어있어요. 정말 부럽더라구요 ㅠㅠ by 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