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중독@uksama입니다.
어제는 진주에 있는 "경남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예쁠때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가족단위로 오신분들도 많고 등산차림의 단체도 있고ㅎㅎ
처음와보는데 안내판을 보니 규모가 엄청 크네요.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시간이라 일단 자리깔고 포장해온 초밥도시락 후루룩~
금방 다 먹고 이제 출발~
정말 단풍이 너무 예쁩니다.
드디어 만난 동물들~
타조에게 쪼일 수 있으니 조심!!ㅋ
독수리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긴 처음인데 좀 무섭더군요;;
그리고...이제 그만 내려오면 안되겠니 사진들..ㅠㅠ
오늘은 월 월 월요일입니다.........
힘들지만 우리모두 힘내서 즐거운 한주 보냅시당ㅎㅎ
어제 멀리 떠난 대쉬를 이렇게 바라봤는데..
오늘 한번더 이러고 있네요..이건 내꺼 아니었던거로..ㅠㅠ
이러다 제가 판 가격에..
Cheer Up!
좋은 아빠시네요.
아이를 안고 같이 세상을 구경하시는~
그나저나 저도 지금 딸아이가 원해서 초밥을 주문했는데...^^
좋은 아빠이고 싶습니다만 쉽지가 않네요ㅎㅎ아이고 허리야~ㅠㅠ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
아래쪽은 지금이 단풍의 절정인가보네요~
껌딱지가 아빠한테 딱 붙어있네요... 힘드셔도 조금만 더... ㅎㅎ
대쉬가 오늘부터 대쉬하는군요. 어제 다른걸로 심장 쫄깃해졌던터라 맘 접고 그래프만 보고 있습니다. ㅎㅎ
네 경남 윗쪽은 지금이 딱 좋은거 같아요. 아직 경남에서도 아래쪽 저희 동네는 단풍 시작도 안했어요ㅎ
굿바이 대쉬 태그가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저도 어저 비트 잘 못 올라탔다가 훅 떨어졌네요. 그냥 기다리면 되겠죠..뭐..^^ 애 셋되니까 항상 누군가를 늘업어야 되더라구요~^^
비트는 뭐..믿고 기다리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마침 지금 반등하네요ㅎㅎ
비가 와서 단풍 다 진줄 알았는데 아직 가을이네요. :)
여긴 아직 따뜻한 가을입니다ㅎㅎ
멋진 사진이네요~ 눈 호강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힘들어 보여도 너무 좋아보이십니다 ㅋㅋㅋ
그리고 감사한 응원댓글 계속 볼 수 있어서 다행이구요 ㅎㅎ
등에 업힌 아드님 두 발이 정말 신나하는게 느껴지네요 ㅋ.ㅋ
말그대로 힘들지만 좋은게 육아같네요ㅎㅎ저도 야야님 손글씨 계속 볼수있어 좋습니다ㅎㅎ
수목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happy5007님도 감기조심하세요ㅎ
잉 욱사마님 품에 폭 안겨있는 아드님보니 참 보기좋네요 ^^
저도 어릴때 땡깡 피우면 아버지가 많이 안아주셔서
일부러 땡깡 피워도 보고 안나오는 눈물 쥐어 짜본적도 있는데 >_< 다 추억이네요 ㅋㅋㅋ 덕분에 단풍구경 잘했습니다 ^^
ㅋㅋㅋ대쉬ㅎㅎ 저는 어제 우연히 빗썸에서 대쉬 펌핑하는거 보고 마침 업비트에 잔고가 좀 잇어서 업비트에서 얼른 대쉬 태웠지요.. 역시나 따라 올라서 아주 조금 먹긴했는데... 아까전에 무슨 서울대생 글 보니깐 그게 다 우지한이 셔틀때문이라는거 보고 섬찟 하더라고요ㅎㅎ
단풍이 정말 이쁘네요.. 초밥 도시락은 꿀맛이었겠구요^^
지난 봄에 다녀왔었는데 정말 좋은 소풍 장소인거 같아요
날씨가 참 좋아보여요~ 단풍구경 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