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좋은 지적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그래서 유럽에서도 대구모 도시보다 소규모 도시에서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근거로 이야기됩니다. 역으로 보면 그렇기 때문에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정책은 좀 더 지속적으로 중장기적인 효과를 고려하면서 시행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구요. 실제로 자동차 총량을 줄이지 못하면 도시 내 공기질 개선은 힘들 수 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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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는게 옳은 판단인 것 같네요ㅎㅎ 그래도 고등어 구우면 미세먼지가 얼마나 나온다는 둥 이상한 소리나 하고 앉아있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적어도 뭔가 해보려고 시도는 했으니까요.. 다만 매번 미봉책으로 때우려고 한다면 그때는 진짜로 문제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