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출발하는군요.. 실험의 성공적인 확대시 신규투자자 유인책으로 활용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13주에서 한달이라는 시간으로, 마노 수익을 얻기 위해 자금이 묶이는 기간이 축소된 점과, 일종의 안전마진 개념으로 연 배당수익률 10%전후(현 유상임대비용 고려시)를 기대값으로 가지게 되는 부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신규 투자자 입장에서는 스팀마노의 활동과 수익성에 따라 매력도가 높아지는 점은 이점이나, 나머지창작자들 입장에서는 단기적으로는 전체 보상액이 일부 줄어드는 효과도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스팀마노 계정의 원활한 활동과 투자자 공감대 형성으로 스팀가격 전체의 상승을 견인한다면, 결과적으로는 윈윈하는 시스템이 될수 있겠네요.. 음.. ^^
사실 실제로 묶이는 것은 3일입니다. 한 달이 되지 않아도 돈은 언제든지 뺄 수 있으나 보상을 못 받을 뿐입니다
네. 그래서 마노수익을 얻기위해.. 라고 언급한 것이였습니다..^^;; 관련 포스팅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