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빠네 미술관_ '정'View the full contextvanillaromance (54)in #kr • 7 years ago 소녀와 새라면 자연히 밝은 느낌을 그리게 되는데 느낌이 매우 어둡네요. 소녀는 새를 바라보고 새도 소녀를 바라보고 있는걸보면 뭔가 함께 누군가를 기다리는것 같기도 하고요.
듣고 보니 그러네요. 소녀와 새는 뭔가 희망차고 밝고 그런 느낌인데 작품은 흠..
저 정도 몰입이면 지구도 구할 수 있겟어요. 누굴 기다리는 걸까? 혹시 맘에 둔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