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예전에 오랫동안 쓰던 한메일을 뒤져보니, 고등학교 때 메일로 수행평가(이름도 참 정겹죠? ^^;)를 보내놓은 자료가 남아있더라구요.
그 중 인상적인 것이, 2학년 2학기 윤리 수업 수행평가로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과제를 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임상심리전문가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꽤 자세히 알고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 과제 덕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계속 추억삼아 파일을 갖고 있지만 언제 삭제되거나 손상될지 모르니 블록체인에 기록해보려합니다.
<윤리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수행평가>
1. 학과 1개 선정, 이유
심리학과. 평소 임상심리학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하기 전에 심리학과에서 기본 지식들을 배워 두면 유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심리학과를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2.학습 내용과 졸업 후 직업과 어떤 일?
(1) 학습내용:
먼저 심리학과에서 배우는 것은 심리학이다. 그렇다면 심리학은 무엇인가?.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심리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험과목으로서, 인문과학에서부터 자연과학, 공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 공헌을 하고있다. 인간의 행동과 사고에 관한 연구를 통해서 인간이 관계된 모든 분야에는 직ㆍ간접적으로 심리학 연구의 학문적 뒷받침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특히 고도의 정보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인간의 삶의 질과 관계된 문제들이 점점 더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고 이러한 문제에는 감각, 지각, 사고, 성격, 지능, 적성 등의 인간 특징들이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인간의 원리를 밝히는 일은 가장 중요한 분야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2) 졸업 후 직업과 일:
먼저 학부과정에서는 심리학의 기초과정과 실습을 통한 연구방법 훈련 그리고 심화과정과목을 통해서 연구와 응용에 관련된 이론과 사례연구 등을 통하여 일반과정을 배우게 된다. 따라서 학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필요한 기초지식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으나 사회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연구경험과 연구능력을 갖춘 석사학위 이상의 자격경력이 요구되지. 그래서 보통 대학원 과정에서 더 깊이 있게 배운다.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대학원을 졸업하면 상담, 학교 , 임상, 발달 심리학 전공자는 교육계, 종교계, 산업계, 그 밖에 정신병원이나 가정병원, 의과대학 등 공공기관에서 전문가의 역할을 하거나 개인적인 치료활동을 하거나 사회, 산업심리학 전공자는 기업의 연수부나 광고회사, 정당, 연구소 등에서 종업원훈련, 광고제작, 소비자 태도조사, 여론조사, 매스컴 효과 등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된다.
그 밖에 인지, 지각심리학, 인지공학 등 실험심리학 전공자는 기업, 연구소에서 인간의 사고, 의사결정, 문제해결, 자연언어처리, 시각, 멀티미디어 개발 등과 관련된 연구를 하여 소프트웨어개발, 제품디자인, 기계설계와 관련된 일을 하거나 조기교육 프로그램, 약물방지 프로그램, 청소년 훈련 등 공공프로그램을 제작 및 평가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심리학 전공자는 인간의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면 어떤 직업을 택하든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 자신의 희망 직업, 무엇을 준비하고 어떠한 자질이 요구 되는지
미래에 임상심리학자가 되어 많은 심리적 상처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고싶다.
임상심리학자가 되기위해선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학위뿐 아니라 일 정기간의 수련이 필요하다. 임상심리사 자격증은 보건복지부 주관의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2급과 한국심리학회에서 주관하는 임상심리전문가와 임상 심리사, 그리고 2002년에 신설된 한국산업인력공단 의 임상심리사 1·2급이 있어 자신의 필요와 상황 에 따라 선택하여 취득할 수 있다. 우선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 한 석사학위 이상의 소지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수련기관에서 3년 이상 수련을 마쳐야 한다. 정신보건임상심리사 2급의 경우에는 대학에서 심리 학을 전공한 학사학위 이상의 소지자로서 보건복지 부장관이 지정한 수련기관에서 1년 이상 수련을 마 쳐야 한다.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증은 임상심리학 전공의 석사 이상의 학위가 요구되며, 한국심리학 회에서 인정하는 임상심리전문가의 감독하에 임상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관에서 3년(박사는 2 년)의 수련을 마쳐야 한다. 그리고 임상심리사 자격 증은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임상심리전문가 의 감독 하에 1년간의 수련을 받아야 취득할 수 있 다. 상기한 모든 자격증은 각각의 수련을 마친 후, 자격시험에 합격하여야만 취득할 수 있다. 한국산 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임상심리사 자격증의 경우 1급은 임상심리와 관련하여 2년 이상 실습수련을 받거나 4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로서 심리학 분 야에서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자, 그리고 임상심리사 2급 자격 취득 후 임상심리와 관련하여 5년 이상 종사한 자 등이 응시가능하다. 2급의 경우 는 임상심리와 관련하여 1년 이상의 실습수련을 받은 자 또는 2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로서 대학졸 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02년까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 한 자는 248명, 정신보건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취득자는 385명,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증 취득자는 249 명 그리고 임상심리사 자격증 취득자는 323명이다. 이들은 학회의 세미나나 발표회, 워크샵, 개인 및 집단 심리상담 등에 참석하면서 임상심리사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어야 한다. 임상심리사는 내담자의 심리적인 문제나 성격 등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자기감정과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어야 하고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내담자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인내심을 갖추 어야 하며, 내담자와의 심리상담 내용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비밀보장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네이버 지식IN에서 발췌)
4. 15년 후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태도로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하는지
15년 후 훌륭한 임상심리사가 되어 이곳저곳에서 심리적인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돈에 얽매이지 않고 열심히 치료활동에 임하고 싶다. 또 적당한 재산 능력을 갖게 된다면 여기저기 기부금도 내고 가난한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봉사활동도 해보고 싶다.
그리고 위에 써놓은 것들을 모두 실천 할 수 있도록 15년 뒤에 꼭 임상심리사가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네어비 지식in 발췌가 눈에 띄네요... ㅋㅋㅋㅋ 사실 레퍼런스 언급 같은건 생각도 못하고 대부분 임상심리학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명이나 지식인에서 무단으로 복붙한 내용들일 겁니다.
그래도 마지막 15년 후 자신이 어떤 태도로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에 대한 답변은 지금도 변함이 없어 다행이네요.
고등학생 빔바가 꿈꾸던 15년 뒤의 미래를 잘 실현시키기 위해 3년간 열심히 수련 받아야겠습니다. 스팀잇을 열심히 하면 돈에도 얽매이지 않으며 남들을 도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사실 저희 때는 제대로 진로지도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좋은 윤리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조금이나마 바른 진로로 갔던 것 같기도 하네요 :)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일, 자신의 적성을 잘 찾을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빔바였습니다!
Cheer Up!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에 심리상담사가 많이 없나봐요~ 되기도 어렵고~ 저도 어렸을적 꿈이 소방관이었는데 결국 제가 어떤 태도로 어떤모습으로 살아갈지에 대한 답변은 지금도 서슴지않고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답변하고 싶습니다^^ 고등학생때의 꿈꾸던 일 3년간 잊지않고 열심히 하셔서 훌륭하신 분이 되어 경찰이나 소방관들에게도 많은 도움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실 상담사는 많지만 좋은 일자리가 별로 없네요... 그래서 수요와 공급이 만족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ㅠ @firefighter님은 어릴적 꿈을 잘 이루셔서 지금까지 오셨군요 흐흐 멋집니다 :) 앞으로 저도 열심히 해서 많은 사람들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이제 머지않아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한다는 이야기가 먼 미래의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알파고가 판검사의 일을 대신 할거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상담사의 일은 못뺏을거같아요~ 왜냐하면 인간의 감정까지 로봇이 침투를 못하기 때문에 그만큼 상담사라는 직업이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소방서에 분기별로 한번씩 상담사 선생님들께서 오셔서 저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해주시고 갑니다. 상담사선생님들께서는 저희의 이야기를 다 경창해주시며 거기에 대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그래서 마음도 편해지고 특히 시체를 보게되면 그 후유증이 길게는 한달가량 가게 되는데 그런 끔찍한 이야기도 상담사 선생님들이 다 들어주시며 앞으로 무슨생각을 해야 마음이 편해지고 또 일에 능률이 오를지에 대해 방향을 집아쥬시기도 합니다. 상담사 정말 매력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vimva님께서 저의 심리상담사 선생님이 되어주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활기차고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vimva선생님^^
흐흐 맞습니다... 아마 심리학자들의 일까지 없어질 정도면 인공지능이 완성된 단게일 것 같아요 :) 분기별로라도 상담이 제공되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이런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네요 ㅎㅎ 나중엔 이주에 한 번이라도 상담이 제공되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네요 ㅠ 저희는 인터넷 상이지만 서로 아는 사이기에 상담을 해드리긴 조금 힘들겠지만, 주변의 좋은 상담선생님을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흐흐 나중에 뵐 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와 그래도 저당시에ㅜ자정도로 직업정보를 찾아서 볼정도면 정말 열정이 남달랐나봅니다!! 대단하십니다정말!! 빔바님의 미래를 언제나 응원합니다^_^
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인터넷은 활발히 돌아가던 시절이었답니다 흐... 감사합니다 @kimsursa님 :) @kimsursa님의 미래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와우 저렇게 열심히 작성하셨다니! 그때부터 뭔가 남다르셨네요!ㅎㅎ저는 과제는 항상 대충대충했었는데..
감사합니다 @hongyeol님 ^^ 이 과제도 사실 거의 복붙이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부터 겉만 그럴듯하게 만드는 습관이 있었나봅니다 ^^;;
꿈을 찾아가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
흐흐 감사합니다 @girina79님 :) 저도 기린아님 응원합니다! 언젠가 함께 열심히 봉사할 수 있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
타인을 생각하는 맘이 돋보이네요.^^
좋은 길을 밝히는 빔바님!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화이팅 입니다!ㅎ
흐흐 감사합니다 @k3g3m님 :)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자!
꿈을 찾아가고있는 빔바님 멋지네요 :)
감사합니다 @tvvelve님 :) 저도 항상 꿈을 추구하는 트웰브님을 멋지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꿈을 이뤄가고 계시다니! 멋져요!
고등학교 때 꿈이 명확한 친구들이 부럽곤 했어요 ㅎㅎ
응원합니다 > <
그 땐 일종의 최면상태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꿈이란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xinnong님! 화이팅하겠습니다 흐흐
미래를 기약하며
과거에서 하염없이 준비하였기에
지금 현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잘 보고 가요
ㅎㅎ 말씀을 들으니 제가 나름 노력을 했었나 생각이 듭니다 :) 뭔가 뿌듯하군요! 감사합니다 @sindoja님 ^^
와 고등학생때 부터의 꿈이었군요.
꿈을 이루기 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축하 드립니다!ㅎㅎ
제가 잘 될꺼라고 몇번 그랬죠?ㅋㅋㅋ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skuld2000님 :) 저만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응원해주셔서 안될 것도 된 것 같아요 ㅎㅎ 뭔가 가슴이 벅차면서도 막막하기도 하네요...
크...감회가 새롭기도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도 하는 순간이네요~~
저는 오늘 8년만에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았답니당 ㅎㅎ
미약한 풀봇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smartcome님 :) 저도 뭔가 학자금 대출을 다 갚을 때 진정한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갚아야겠습니다... 풀봇 감사합니다 ^^
오우 역시 ~~
멋지십니다 빔바님 ^^
흐흐 감사합니다 @jhy2246님 :) 저 파일을 찾기 전까진 저런걸 썼던 것도 까먹고 있었습니다 허허.. ㅋㅋㅋㅋㅋ
저도 윤리선생님을 잘 만난 덕분에 고등학교 때 잠시 했던 방황을 그만두고 철학을 시작하게 됐네요! 꿈에 가까워지셨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오 철학을 전공하고계시군요!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 저도 고등학교 때 철학을 접한 이후에 심리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 대학교 수업 들은 것을 보면 거의 철학 복수전공이네요 ㅋㅋㅋ 앞으로 멋진 철학 펼치시길 바랍니다 @todayis님 :) 축하 감사해요!
이야 ㅎㅎ 고등학교 때의 꿈이 이제 거의 다 ㅎㅎ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ㅎㅎ
흐흐 감사합니다 @beoped님 ^^ 거의 다 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천만리길 남은 것 같기도 하네요... 열심히 버텨봐야겠습니다 ㅠㅠ
와우...
빔바님은 꿈을 이루셨네요....
다들 하고 싶지만 꿈은 꿈으로 남는 대....
정말 축하합니다...^^*
ㅎㅎ 사실 다른 꿈이 있긴 했지만 좀 더 현실적인 것으로 전향했답니다 ㅎ... 어릴 때부터 너무 현실적이었네요 허허 ㅠㅠ 그래도 지금의 꿈에 만족하긴 합니다 ^^ 감사합니다 @hanwoo님!
제 은사님은 계속해서 작가를 권하셨습니다. 그 때는 그리도 싫었었는데...
@kmlee님은 학창시절에도 글을 잘 쓰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선생님이었어도 추천했을 것 같네요 흐흐... 전 학창시절 때도 지금도 글을 잘 쓰지 못해 작가는 아무도 권하지 않더군요 ㅠ 그 때는 그리도 싫었었는데 지금은 좋아지신건가요? ^^ 실제로 작가일을 하고계신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미 스팀잇 내의 훌륭한 작가십니다 :)
전업 스티미언이니 작가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저는 원래 평생 공부만 하고 살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크.. 고1 시절의 이달은 대통령을 꿈꾸었는데..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yidar님 ^^ 정계로갑시다!!
3년이나 수련이라니...
첫 1년이 제일 힘들거라 생각합다. 잘 하실거라 믿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jjjabe님! 1년만 적응하면 다음은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저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발 그러길 ㅠㅠ 짜베님도 잘 적응하고 계시죠? ㅎㅎ
진짜 빔바님 안지 얼마안되었는데,, 오래안분마냥 ㅋㅋㅋ 꿈에 많이 도전하고 계신모습에 용기를 얻어갑니다!!!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보면 스팀잇에서 몇달을 뵀으니 꽤 오랜 인연이군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beccahchu님 ^^ 즐거운 하루되세요~
와..! 진심으로 너무 멋집니다. 어릴때부터 꿈을 위한 로드맵을 그리고 그대로 밟아나가는 과정이라니.... 감동적이에요.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llust님! 어떻게 꾸역꾸역 지금까지 왔네요... 저도 참 신기합니다 ^^ 나중에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싶네요 흐흐...
[임슬들] 초반에 언급해 주셨던 내용이군요 ㅎㅎㅎㅎ 신난다 님이 어떻게 심리학과 오시게 되었냐고 물어보니 빔바님이 관심이 있어서 중,고등학교때 도서관도 가고 알아봤었다고 하신게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신난다 : 빔바님은 심리학과를 어떻게 오시게되셨어요?
빔 바 : 관심이 많아서 중,고등학교때 도서관도 가서 책도 읽어보고 알아봤었어요.
신난다 : 오~~~ 대단하시네요.
빔 바 : 사실은 주로 네이버로 찾아봤어요.ㅋㅋㅋㅋ
신난다 : ㅋㅋㅋㅋㅋ
나(청취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omujjass님 잘 기억하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 제가 그래도 솔직한 편이죠!? ㅋㅋㅋㅋㅋㅋ
과거의 빔바와 미래의 빔바가 만나다니, 영화같군요. :)
오랜 시간 간직해온 꿈 꼭 이루실 수 있을 겁니다! :)
뭔가 참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ㅎㅎ 사실 저 파일을 찾은건 입사 전이라 별 감흥이 없었는데 합격하고 나서 보니 더 뭉클하더라구요... 아직 다 끝난 것이 아니니 열심히해서 정말 꿈 이뤄봐야겠습니다 ^^ 감사해요 @bree1042님 :)
저도 심리를 전공하고 잠시 임상심리사 공부를 했었지만 힘든 여정이지요. 그러나 지금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일을하고 있지만 꿈을 이루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
앗 그러시군요... 선배님이실수도 있겠네요 :)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분들도 굉장히 고생 많이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있는데 대단하십니다. 반갑습니다 @jeoungjaeyoung님 ^^
글은 눈에 안들어오고 오랜만에 보는 수달(?)아닌 수달(?)이가 너무 반갑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홈슐랭님 :) 앞으론 자주 써볼려구요~~
대단하십니다. 전 예전 글 보면 중2부터 30살까지 계속 중2병 같아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십니다 @saloon1st님 :) 중2가 가장 감성이 충만할때지요!
메일 속 예전에 내가 쓴 과제를 볼때 감회가 새로운것 같아요 ㅎㅎ
심리를 전공하시는 분이시군요 !! 지인 중 심리상담으로 일하는 분이계신데 남의 고민을 들어주기만 한다는게 쉽지 않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꿈을 향해 나아가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
오 주변에 심리상담 일을 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 사실 아무리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들도 안좋은 이야기를 매일 듣는 것이 쉽진 않은 듯 합니다 ㅠ 그래서 더욱 이런 직업이 필요한 것 같아요 ㅎㅎ 열심히 해서 저도 많은 사람들을 도와야겠습니다 ^^ 감사해요 @classroom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