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공부하고 있고 나중에 치매치료쪽으로 관심을 갖고 있어 이 글이 더 의미있게 읽히네요. 좋은 며느리를 떠나서 정말 좋은 분이신 것 같습니다 :) 물론 시아버지께서도 잘 해주셨으니 ara님도 더 잘 해드릴 수 있었겠지요. 흉흉한 소식을 많이 접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접하니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고 나중에 치매치료쪽으로 관심을 갖고 있어 이 글이 더 의미있게 읽히네요. 좋은 며느리를 떠나서 정말 좋은 분이신 것 같습니다 :) 물론 시아버지께서도 잘 해주셨으니 ara님도 더 잘 해드릴 수 있었겠지요. 흉흉한 소식을 많이 접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접하니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
kr-pick 되셨습니다 :) (https://steemit.com/kr-pick/@vimva/5r6e4i-kr-pick-nyoung90-pick)
vimva님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례들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치매5등급 인지프로그램요양보호사로 만3년동안 어르신을 섬기고 있습니다.어르신마다 살아오신 삶이 다르다 보니 서비스내용이 다르더라고요.아버님모시며 터득한 노하우가 많이 도움되고 있어요.서비스시 저희들은 약물복용의 중요성과 현재의 인지상태를 유지해 드리고자 노력한답니다.치매는 우울증을 동반하신 분이 많아서 같이 있는 시간에 한번이라도 웃고 내일 또오라는 말을 들으면 기쁜 맘으로 돌아온답니다.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