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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떻게 하면 꼰대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

in #kr7 years ago

'꼰대'의 유래를 찾아보니 1960년대부터 쓰였다고 합니다. 어쩌면 꼰대라는 단어는 유교사상을 타파하고 싶은 젊은 세대의 울부짖음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이렇게 보면 지금 30~50대가 꼰대 과도기에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내가 이렇게 당했으니 너희도 당해야 해"라는 생각을 버리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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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렇군요 역시 그런 생각은 버려야겠지요

근데 지난 번에도 좀 궁금했었는데 프사는 누구신지요? 근대의 인물인거 같은데.... 누굴까요??

갈릴레오 입니다:)

그랬군요 ㅎㅎ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