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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 - Fly to the sky

in #kr6 years ago

마침 랜덤으로 플레이 된 곡이 심지어 제 가사였고 그 노래가 마음까지 울렸다고 하니 정말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제가 언제까지 노랫말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쓰는 동안은 고물님의 말하나 하나가 문득 문득 기억나서 그때 마다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리에 남아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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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님을 글을 보다가 문득 생각난 캣님. 잘 지내시나요 생각나서 플투노래 듣고 있어요:D
가끔씩 보팅 투척하고 가시는 거 볼때도 있었는데 요샌 정말 잠수시네요..
레일라님 책 출간되면 한번쯤 돌아와주시려나요. ㅎㅎㅎ 못 이긴척 오시면 글 하나 써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