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래소 기사를 이어서

in #kr6 years ago

어제 보고 글을 남긴 기사가 있는데

오늘 보니 다른 내용이 더 있었습니다

자신이 죽고 난 후 강아지에 관한 내용을 유언장에 정리를 했다는건데요

그렇다면 1600억 공중 분해 내용은 사기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유언장 내용을 정신이 온전한 상태에서 처리를 했다는거니까요


  1. 유언장을 쓰는 과정에서 고객 돈 1600억 정도는 중요도가 낮아서 잊었다

  2. '마누라야, 1600억 가진 다음 사람들 한테는 내가 비번 이야기 안 하고 죽었다구 해요' 라고 말했다

  3. 사실 거래소 대표가 죽은 것도 사기다


생각하니 한국에서 개는 다양한 표현으로 쓰이는데요

은유적으로 개만 못한게 아니라

글짜 그대로 개만 못한 취급이군요

Sort:  

거미가 부릅니다. 개돼지라도 될걸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개한테까지 유산을 남기는 유전장까지 써면서 거래소 생각을 안했을까 싶어요!
뭔가 구린 냄새가~~~

저런 작자들한테 하는 욕이 있지요, “개☓☓”
그런데 그 욕하다가 민망할 때가 있더라구요, ‘견공들’한테.
“개만도 못한 ☓☓” 하려 해도 그것도 견공들에게 미안한 말이고---.

ㅎㅎㅎㅎㅎㅎ 재미있는 사람이네요 ^^

Posted using Partiko iOS

저렇게 많은 내용을 유언장에 남겼는데 1600억이나 되는 이야기를 안남겼다는게 현실적으로...

또 당하는 개미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