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늘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전에 책에서 자신의 가치관과 철학을 분명히 하고 중심을 잡아야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과연, 아이가 클수록 내 방향이 올바른가..하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 아이를 키우는 일이라는 말이 절실히 다가옵니다. 결국 나 자신을 다잡아야한다는 의미라는 걸 깨닫습니다. 오늘도 저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tintom님의 글, 늘 읽고 있답니다.
Sort: Tr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