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꿈을 가지고 계신가요?
어릴때는 되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더니
살아가면서 그 꿈을 잃어만 가고 있네요.
나이 먹을수록 알아 간다는게 현실이라는 그 벽이 얼마나 높은지를 깨닿는 지식 밖에 없는건지.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걱정 하나 없이 그 꿈을 꿀수 있었던 패기와 용기는 어디갔는지.
지금은 꿈을 꾸려해도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오만가지 안되는 이유가 먼저 떠올라서 도전도 쉽지 않은 처지가 된 건 아닌지.
언젠가부터 겁쟁이가 되서 그냥 소박한 꿈만 꾸게 된건지.
아는 것이 힘이라더니 모르는게 약 이었나 봐요.ㅎㅎ
모르는게 약이란 말이 공감되네요~~
나이 들어가니 겁쟁이가 되네요~ ^^
그러니까요. 겁쟁이가 안되어야 하는데 말이죠.ㅎㅎ
먹고살려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냥 직장취업하게되더라구요 ㅠ 꿈은어디로간건지...
먹고 사는게 우선이니까요.;;;;;
세상을 알면 알수록 실패, 불확실함에 거는 용기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
우리네 인생사... 화이팅입니다 울곰님 :-)
네!! 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팅!! 입니다!!+ㅅ+
아는만큼 보인다자나요. 뭘 얼만큼 더 알고 있냐에 따라 기회가 달라질듯해요~ 좀 더 알아봅시다 ^^
네. 희망차게!! ㅎㅎ
돈을벌라고 일을하는게아니라...할줄아는게 이거뿐이라 일을하고있는듯한 느낌이에요
전 할 줄 아는게 없어서 걱정이예요..ㅠ_ㅠ
용기를 내세요! 할 수 있어요!^^
네 고마워요.ㅎㅎ
저도 꿈이 있었는데 나이를 먹으니까 조금씩 현실에 수긍하면서 살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꿈을 포기한 건 아닙니다. +_+ 곰님도 꿈 잃지 마세요. 힘들지만 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거 아니겠습니까? :)
힘내세요! 파팅!
감사 합니다!! 아마 쭈욱~ 계속~~ 언제나~~~ 파이팅은 끝이 없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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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_^
그러게요 ㅠㅠ 나이 먹어가면서 점점 꿈과 현실과의 벽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점점 더 현실과 타협하는 느낌이 든달까요.
거의 대부분이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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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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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움.... 어렵네요ㅠㅠ
아니면 꿈이란 걸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게 되어버린 건 아닐까요? : )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지금은 그냥 소박하게 굶지 않고 사는게 꿈이죠.ㅎ
먹고 사는 걱정을 해야할 나이가 되면 결국은 어느정도 타협을 하게 되는듯해요. 저는 아직도 꿈을 쫒고 있지만 후회될때가 한두번이 아니죠ㅋㅋ
꿈을 쫒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시잖아요!! 전 현실에 진지 오래라...;;;
한때는... 지금은 모르겠어...
라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저랑 같으시네요.ㅎㅎ
저는 고등학교때까지 파브르를 존경해 생물학자를 꿈꿔왔지만....
황우석박사 효과와 로스쿨 전환때문에
생물학과에 사람이몰리면서 ㅠㅠ......현실적인문제로.........
로봇공학자의꿈을 우연히 ㅋㅋ키우게되었습니닼ㅋㅋ
그래도 새로운 꿈을 키워 나가고 있으시니 멋지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