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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치지 못한 편지: 1년 만에 꺼내 보는 그 날의 일기

in #kr7 years ago

음.... 아직도 못 지우셨나요??
그 분의 기다림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을까요??
지금은 치유되지 않았을까요??
그냥 좋은 기억으로 한번쯤 연락해 보는건 어떨까요??
봄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
나쁘게 헤어진게 아니라면 연락해 보는 것도 괜찮다 생각합니다.^_^
깊은 사이 아니더라도 좋은 인연 놓치는 것도 아쉽다고 생각하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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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연락할 용기가 아직은 없네요..
언젠가 우연히 마주친다면 모르지만 먼저 연락할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