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늘의 끄적끄적] <82년생 김지영> 99년생 여자들은 어떤 대우를 받으며 살고있을까?View the full contextxinnong (66)in #kr • 7 years ago 저도 서점에 앉아 단숨에 읽었던 책이에요- 오히려 제 삶에도 너무 일상적으로 일어나던 일들이라 이야기들이 큰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 것에 놀라기도 했어요.
맞아요. 저도 자라면서 다 한번씩 겪었던 일이라 오히려 생각보다 엄청 심각한 내용의 책은 아니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올해 스무살이 된 99년생이 살아가는 사회는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