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속편인 '거울나라의 엘리스' 에서, 붉은 여왕이 엘리스에게 한 말에서 유래된 것이 '붉은여왕효과' 이다. 동화 속 붉은여왕의 나라에서는 주변 세계가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열심히 뛰어도 좀처럼 몸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이 때 붉은 여왕이 엘리스에게 말하기를 "제자리에 있고 싶으면 힘껏 뛰어야 한다" 고 말한다.
'붉은여왕효과'라는 것은, 이처럼 어떤 대상이 변화하려고 해도 주변 환경과 경쟁 대상 역시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뒤처지거나 제자리에 머물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현대에서는 '붉은여왕효과'라는 것이 주로 기업의 혁신경쟁이나 각국의 군비경쟁, 진화론 등을 설명할 때에 유용하게 설명이 된다.
진화론에서는 한 종이 다른 종의 진화를 앞질러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둘 수 없음을 설명할 때에 인용된다. 예컨데 아프리카 초원에 살고 있는 치타는 육상동물들 중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치타가 영양을 잡으려고 뛰어 갈 때에, 영양도 비슷하게 아주 빠르게 달리기 때문에 쉽게 봍잡혀주지 않는다. 그래서 치타가 굶어죽지 않기 위해서 점점 더 빨리 뛸 수 있도록 진화해온 것 만큼이나, 영양 역시도 잡혀먹히지 않기 위해서 똑같이 빠르게 뛰는 능력이 발달되어져 온 것이다. 그래서 결국 치타와 영양의 관계는 어느 한쪽이 우위에 서지를 못하고 항상 비슷하게 빨리 달리기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산업계에서는 한 분야의 최고자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얼마가지 못해서 경쟁자나 후발주자에게 밀려서 한 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예를 들어서 국내에서는 싸이월드가 99년에 등장하고 나서부터 완전히 독보적인 최고의 SNS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었다. 싸이월드가 최고 전성기 시절에는 국내 가입자수만 무려 3천만명이었다고 하니, 국내 인터넷 이용자는 기본적으로 싸이월드를 모두 이용하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뒤를 이어서 후발주자로 SNS시장에 집인해온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완전히 밀려나게 되면서, 지금의 10대20대 중에는 싸이월드를 알고 있는 신세대가 별로 없을 정도라고 한다.
붉은여왕효과는 모바일 시대, 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를 맞이하면서, 그 실제 적용사례가 더더욱 많이 목격되고 있다. 그 발전 속도를 예측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있고, 새로운 기술과 기술이 또 다시 복융합하면서 또 다시 새로운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쏟아내고 있다. 그래서 지금의 모든 기업체들은 쉬지 않고, 새로운 것을 계속해서 연구개발해야 하고 기술을 쏟아내야만 뒤쳐지지 않고 겨우 제자리의 수준을 유지하는 정도에 머물 수 있것이다. 이것을 다르게는, 21세기를 들어서면서 지구전체의 에너지 질량변화가 산술급수적 성장의 단계를 넘어서서 이제는 기하급수적성장의 시대로 진입했다고도 한다. 그래서 지금의 시대는 붉은여왕효과가 더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스팀잇의 커뮤니티에서도 역시나 븕은여왕효과는 똑같이 적용되고 있다. 스팀잇의 새로운 버전출시와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등도 물론 계속해서 있는 것이지만, 유저들의 증가수와 더불어서 커뮤니티 내의 공동생태계적 분위기와 선호도 등도 급속하게 변화해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가장 분명하게 체험할 수 있는 현상이, 새로운 포스팅 선호의 흐름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고 과거에는 몇몇 소수의 고래들끼리 담합을 하고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어떤 성향의 포스팅을 꾸준하게 포스팅을 하면 거기에 맞추어서 신규뉴비들도 뒤를 따라가면서 성장해가는 분위기였지만, 이제는 그러한 몇 달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한마디로 붉은여왕의 효과처럼,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 정도라면, 이렇게만 포스팅을 하고 있으면, 이렇게만 보팅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면, 당연히 일정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지금의 스팀잇에서의 변화되는 분위기와 속도를 보고 있노라면 잠시도 나 자신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시키지 않으면 언제 뒤로 밀려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특히 포스팅의 질적인 측면과 커뮤니티내 에서의 네트워크 전략을 계속해서 개발해야 하고 업그레이드 시켜나가야지, 이것을 소홀히 하고 계속하던 방식으로만, 해오던 전략으로만 스팀잇 커뮤니티 활동을 해서는 자신의 보상수준이 축 떨어질 수밖에 없겠다. 그래서 커뮤니티형 암호화폐 시장의 변화양상과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그 변화등을 항상 눈여겨 보면서 새로운 것을 계속 배우고 공부하고 나를 변화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아주 좋은 훈련장이기도 한 곳이 스팀잇이다.
맞습니다 어차피 소수의 퍼센트가 되기 위한 스팀잇이라면.. 그게 뭐 목적이 안좋다던가 그런게아니라 결국엔 대부분이 나자신이라는것을 홍보하고 나의 철학과 메시지가 남들에게 잘알려지고 그것또한 수익으로 가져갈수있게 만들어야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이 세계에서 어떻게든 발버둥 치지않으면 제자리에 있기도 힘들것같습니다.
고래라는게 처음부터 투자하시고 오래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그 고래라는것 결국엔 스팀파워 센사람이 이기지않겠습니까 ? 여기서 단 1억 10억을 우습게아는 부자라던지, 혹은 유명작가 유명 연예인들이 합류한다면 제자리는 고사할것입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한날입니다.
몇일전에는 민중의소리라는 언론매체가 가입했더군요. 스팀가입한첫날에 제가 10일동안 번 돈의 10배를 벌었습니다. 것두 단 1개의 글이요.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 모든 일들, 모든 상품들은 벌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냥 제 생각에는요.
물론 좋은글 좋은 매체가 있어야하는건 당연하지만 그것또한 수입이없다면 유명해지기 힘이듭니다.
그걸 알아봐주는 누군가가 있어야만 그것이 가능한일이죠. 앤디워홀의 유명한말 ' 유명해저라, 그러면 니 똥을싸도 박수쳐줄것이다' 라는말은 진실에 가깝습니다.
유명해지면 책임이 따르겠지만 그에따른 보상과 그에따른 영광이 함께 따릅니다.
스팀잇도 마찬가집니다. 마치 조선시대의 '호' 처럼 이름대신 유명한 닉네임을 걸고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철학과 견해를 맘껏논하시면서도 수익이 늘어나죠.
그런것들을 본다면 결국 현재이시점에 아무것도하지않으면 뒤로 밀려나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더노력해야하고 더 앞으로 나아가야만합니다 .
가입한지 얼마 안됐는데..냉엄한 현실을 알려주시내용^^
저도 글쓰는것좀 노력해야하는데 재능이 없는건지 힘드네요 ㅎㅎㅎ 열심히 모두와 소통나누러 다녀야겠어요 ㅎㅎㅎ 그래도 노력해야겠습니다 더 ㅎㅎ 양목님 좋은저녁시간되세요 ㅎ
캬~~~~
명문에 풀보팅 리스팀 하고 갑니다.
크~ 스팀계의 큰 스님 같은 좋은 말씀이네요.
날로 먹을라 했던 게 부끄러워서 제 글을 내리고 싶어지는 :))
감사합니다.
십분 공감을 하면서도
점점더 글쓸 엄두를 못내게 되는 내용이군요
스팀잇에는 정말 엄청난 고수님들이 많아 계신것 같습니다
지식을 얻고 공부를 하기에는 참 좋은데 그 틈바구니에서 글을 한번 써보려하면
점점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네요
네 평생 퍼거슨 감독 말 듣고 SNS안하던 사람들에게는 참 난감하지요. 글 쓰기가..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항상 궁리하고 고민해야 현상유지를 겨우하는 시대에 들어온듯합니다.
점점 빨라지는 기술의 변화를 언제까지 따라잡을수있을지는 조금 회의감이 들지만요. 그래도 하는데까진 해보려고합니다!
항상 그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배우고 나아지려는 노력을 해야겠군요..
명문 잘 읽고 갑니다!!!
이제 막 시작 한 뉴비로서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것 같아요
기존 분들 만큼 성장 할려면 어차피 노력과 고민을 해야 했으니까요
물론 같은 뉴비였는데 먼저 날라가는 모습을 보며 기어가겠지만요 ㅜㅜ
깊은 공감하고 갑니다~~ ^^
붉은여왕효과. 기억해둬야겠습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도 돌아보게 만드네요. 계속계속 컨텐츠를 만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흐름이 자주 바뀌는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살아서 움직이는 스팀잇입니다.
그래서 사실 스팀잇이 커지길 바라면서도, 신규 유입자는 반대로 덜 왔으면 하는 이중적인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사실 두렵고요 ㅎㅎ
크~ 맞습니다. 원래도 붉은색의 여왕은 손을 뻗어도 닿지 않은 곳에 있었는데 지금은 붉은 점으로 보일까 말까하군요..ㅎㅎ 더욱 새롭고 즐거이 정진하겠습니다. 잘보았습니다~^^
ㅎㅎ요새 정말 생각이 많은 것 같아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쩜 한구절 한구절 무릎을 탁 치게 만드시는지. 무릎 아프네요! 저는 이미 너무나 뒤쳐져 왔기에 스팀잇에서는 힘껏 달리며 더는 뒤쳐지지는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부지런하지 않으면 제자리도 지킬 수 없다는 것. 명심해야겠습니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 도 읽어봐야겠네요.
블럭체인을 기반으로 스팀잇이 선두...그러나 후발 주자의 탄생과 경쟁이.... 서로를 진화시카는 시기도 찾아오겠죠? 치타와 영양처럼요
본문에 언급하신
이 내용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제 글을 성실히 업로드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소통도 끊임없이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양묵님 글을 읽으면 굉장히 많은 지혜를 가진 분 같아요 ㅎㅎㅎ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읽고 갑니다 :)
붉은 여왕은
결국 스팀잇을 접수하셨나요.
제자리라도 있으려면 열심히 뛰어야
부담백배로 다가옵니다.
지금도 한다고 하는데 이 정도인데
그래도 화이팅합니다.
선생님의 평소 이와 같은 필력이시라면 굳이 다른 색다른 시도없이도 정체되지 않고 쭉쭉 나아가실 겁니다^^
긴글인데 너무 잘 읽히는 글이였습니다!
필력에 놀라고 비유에 놀라고 우려가 제 마음 같아 또 놀라고 갑니다!
제가 @yangmok701님을 너무 늦게 알게됐네요! 팔로우와 리스팀하고 갑니다~^^
양목님의 글에는 분석이라는 말보다 혜안이란 말이 더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정말 꾸준히 글 쓰시구 댓글도 정말 열심히 달아주시구.
왠지 저에게 말씀하시는 따끔한 충고같네요 ^^
항상 배우는 자세로 글을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발전 속도가 점점 빨라지기 때문에 '붉은여왕효과' 역시 두드러지게 나타난 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예전엔 얼리어답터까진 아니여도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고 기술이 발전되는 것을 보면 찾아서 사용해보고 이것저것 배우면서 잘 따라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주변이 변하는 속도가 워낙 빨라지니까 점점 따라가는 것을 포기하고 현재에 만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더 배우고 공부하면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또한 스팀잇의 시스템적인 발전보다 스팀잇을 사용하는 우리들이 포스팅을 하는 내용들의 질적인 부분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지 스팀잇이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이 저에겐 큰 깨닳음을 주네요. 고래냐 뉴비냐라는 것들을 떠나서 나 자신이 질적으로 좋은 포스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스팀잇을 질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일인데 그동안 큰 생각없이 글을 썻던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더 좋고 가치있는 포스팅을 계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나는 달팽이의 속도로 꾸준히 가고 있으나 능력있는 분들이 앞서 가시니 뒤쳐지는 느낌~ 그래도 배울 게 많아 재미있네요 ㅎㅎ
오늘은 맘이라도 짱짱하게 먹고있어야겠어요
너무 추워요
공감합니다.붉은여왕의 효과.. 앞으로 더욱 발전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계속 제자리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스팀잇에 입문한지 한달 넘짓 했는데 많은 능력자분들이 많이 유입되서 자극을 많이 받아요. 정말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하.. 읽어보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 ^^ 잘 보고 갑니다
삶은 공부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ㅡ ; 워낙 빠르게 변화해가는 세상인데다가, 인터넷 상의 세계는 더 빠르게 변화하니까요.
진짜 끊임없이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긴 해요 ㅠㅠ
민중의 소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언론사인데...
저에게 상대적 박탈감 던져준건 사실입니다 ㅠㅠ
그래서 밤마다 머리 쥐어뜯어가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한계는 멀지 않은듯 합니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고민하여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초점을 둬야겠습니다. 붉은여왕효과 잊지 않을게요. 스팀잇 덕분에 살아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진화를 거둡하다보면 저도 언젠가 큰 사람이 될수 있겠죠 ㅎㅎㅎ
붉은 여왕의 효과 - 전혀 몰랐던 내용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안남길 수가 없네요~ 만세!!! 가즈앗!!!
정작 그렇다 할지라도 스팀 가격은 오르고 미리 접근한 저희같은 사람들은 충분한 수익을 얻겠지요.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발전해야 함은 필수일 것 같습니다.
7일간 보팅받은 금액만 보상받을 수 있다는 것에
이런 의미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글 @감사해
현 스팀잇의 현실을 읽으시고,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적어놓은 훌륭한 글입니다.
저는 붉은여왕효과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지만, 모두가 노력하고있는 이곳에서 현상유지만 하자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저도 머물려고 하지 않고 힘껏나아가려고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력이 단단함을 느낍니다. 간단하고 가벼운 글만을 주로 작성하는 습관이 들어서 인지 님의 포스팅글이 많이 부럽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양목님이 쓰시는 글은 간결한 문장과 깊은 통찰력에 항상 감탄이 나옵니다.
스팀잇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의 시간은 기존의 10배로 빠른거 같습니다. 잠시만 한눈팔면 금방 뒤쳐져 버려요.
저 역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공부하고 발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스티밋에 글을 쓰면서 그냥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욕심부리지 말자고 했는데 차츰 보팅된 금액에 관심이 가게 됩니다. 다른 고액의 보팅을 받는 글을 보며 배워야지 싶으면서도 내 글은 뭐가 모자랄까 싶기도 하고 갈수록 글 쓰는데 용기가 필요해 지는 거 같기도 합니다. @yangmok701님 글에서처럼 새로운 것을 배우고 나 자신을 돌아보고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노력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스티밋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은 얼마되지 않아 그 깊이는 깊지 않겠으나 점점 깊어지리라 믿어집니다. 좋은 글 잘 보았고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대한 높은 곳에서 현상 유지할 수 있도록 지금은 있는 힘껏 달려봐야겠습니다 ^^ 화이팅!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같은 뉴비는 이렇게 빠르게 바껴가는 스팀잇에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저는 9월에 입대 예정인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현재는 스팀잇에서 시,수필을 집중적으로 올릴 예정이며,다른것들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게시자분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여러가지의 게시물을 올려야 될지 아니면 그냥 시와 수필만을 지속적으로 올려야 할지 말입니다.
꼭 답변 안해주셔도 되지만 답변해주신다면 매우 기쁘겠습니다.
누군가 좀 스팀잇에 대해서 이끌어주거나 알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요.
@junsug
좋은 글 감사합니다.(댓글+팔로우+보팅)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짱짱맨 @forealife 입니다.
대학시절 저희 교수님께서 매수업시간마다 하시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안주하는 순간 퇴보한다”
이글과 딱 맞는 말인거같아요!
꾸준히 노력해서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