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제가 되는 부분은 위에 두가지 보팅 외에 몇몇 고래들의 풀을 구성한 서로에 대한 품앗이식 보팅이 더 있더군요.
만약 이런 글을 보게 된다면 뉴비들로서는 좋은 글(객관적인평가의 의미)을 올리고도 보팅도 없고 댓글도 없다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되고 결국에는 스팀잇을 떠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
@mooyeobpark 님이 말하는 선순환을 깨트릴만한 이유가 될겁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레벨업이 되었다면 큐레이터로서 좋은 뉴비를 발굴해서 같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려주는 성숙한 모습이었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저같은 플랑크톤 뉴비들은 조금 더 성장하기까지 자신을 알리는 용도로 셀프봇이나 보팅봇의 사용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 글에서 언급한것처럼 스팀잇의 자정작용도 믿고 있고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