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쓰면 대단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내가 읽고 생각해야 한다고 느끼지만 늘 같이하는 사람이 쓰면 뭐하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여기는 글로 소통을 하다보니 사람들이 글에 더 집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보다는 글로 적게 되면 아무래도 내 눈앞에서 최소한 한번의 탈고를 거치기 때문에 말과는 또다른 수단이 되는것 아닐까요?
작가가 쓰면 대단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내가 읽고 생각해야 한다고 느끼지만 늘 같이하는 사람이 쓰면 뭐하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여기는 글로 소통을 하다보니 사람들이 글에 더 집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보다는 글로 적게 되면 아무래도 내 눈앞에서 최소한 한번의 탈고를 거치기 때문에 말과는 또다른 수단이 되는것 아닐까요?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사람들은 주변 지인의 이야기를 허투루 듣고 권위에만 복종하기를 즐기는 듯 하여 씁쓸합니다. 저는 들어 줄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자신은 할 이야기가 없다고 손사래를 치면서 (그렇게 하는 행동이 쿨하고 멋있는 줄 압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고 진심으로 댓글을 달아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팔불출이라 그런지 아기 이쁘다는 얘기가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