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지민이 는 몽실이 네 집으로 갔습니다.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yellocat (56)in #kr • 6 years ago 생각보다 허전하네요. 아이들이 많아서 몽실이네 가서 살면 좋을줄 알았어요. 들어온 자리는 몰라도 나간자리는 안다고 하더니 그런것 같아요 ^^
정말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예전에 친정에 첫째 고양이를 데리고 간 적이 있는데, 반려 동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저희 어머니 조차도 저희가 돌아가고나니 마치 첫째 고양이가 어머니 주위를 왔다 갔다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첫째가 애교가 많은가봐요.
할머니 까지 첫째 생각을 하게 만들었네요^^
네 저희 어머니께서 주방에서 일 하시고 계실 때 마다 첫째가 스윽 다가가서 문질르고 지나갔다고 하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