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eterchung 님이 궁금했습니다
불교 뿐만아니라 다른 종교도 잘 알으신다고 생각은 했는데
천주교는 뜻밖이였습니다 ㅎㅎ
불교를 공부 하셨나 생각을 했습니다
천가지감 기대가 큼니다
훌룡한 많은 글을읽을수 있을것같아 좋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천상에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불교를 잘 모르고, 집안이 곤두막질 쳤을때입니다
아들이 학원에서 늦게올때
아들을 기다리면서 어느방송을 틀었는데 그곳에서 천상에 목리를 들었습니다. 나는 그소리가 너무좋아 매일 밤12시면 그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조금지나 알고보니 그것은 혜광스님에 금강경 이였습니다.
그해 아들은 들어가기 어렵다는 외고 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쓸대 없는 이야기가 너무 많았습니다 ㅎㅎ
이곳에 오면 말이 많아지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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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금강경 조아라합니다. 제가 결혼 할뻔한 그녀때문에 정신적으로 제일 힘들었을때, (사실 그녀때문이라기 보다는 그놈의 종교 때문에 엄청 헤깔렸음) 이 금강경이 나타나서
제 靈心은 바로 左금강右기타입니다.
그리고 저의 수행지침서는 능엄경이고요. 그러고보니
저는 영빨잡탕 몸이지요
ps. 집에서 기도는 천주교의 기도문을 외웁니다.^^
저는 교회는 여러번 가 보았는데 천주교는 가볼려고 많이 했는데
이상하게 인연이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저도 능엄경을 읽어보긴 했는데
다시 한번 읽어 봐야겠어요 ^^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요즈음 종교집단(불교포함)은 구복신앙이 대세인거 같아서 부정적이에요. 어쩔때는 무당이 아닌가?하는 과격한 생각이 들지요. (진솔한 무속인은 제외) 잘 살펴보면 道를 가지고 장사하는거 같은데 본인들도, 신자들도 그런걸 모르는거 같아요. 無明때문이겠죠. 그래서 저는 차라리 初心을 찾아가는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보아서 걍 경전공부만하지요. 실제로 그러신분들도 아주 많지요. 능엄경 관심있으시면 요 까폐 드가시면 동영상 법문 아주 많아요. 저는 여기 지운스님을 아주 조아라해요. 제 불교이해도의 절반 이상은 모두 이 스님법문으로부터입니다. 특히 스님의 자비다선과 자비수관은 제가 아주 조아라합니다.
처음 불교를 접 했을때 많이 끌려 다녔습니다.
그 사람들 하는데로 하면 한도 없고 끝도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리마을 자비선 명상원 제가 보고 싶은 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