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 아빠가 몽실이가 살만 보면 물어서 힘들다고 말해서 몽실이가 특이한 아이구나 생각했는데 새끼냥이는 다 그렇게 무나봐요.
걸어다닐수가 없어요 붙잡고 매달려서 좋아서 그러는것 같아요.
꼬밍이도 한참 물어대고 있나봐요.
피투성이가 될정도면 안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까요.기다려 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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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 아빠가 몽실이가 살만 보면 물어서 힘들다고 말해서 몽실이가 특이한 아이구나 생각했는데 새끼냥이는 다 그렇게 무나봐요.
걸어다닐수가 없어요 붙잡고 매달려서 좋아서 그러는것 같아요.
꼬밍이도 한참 물어대고 있나봐요.
피투성이가 될정도면 안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까요.기다려 봐야 겠어요 ^^
길에서 지내던 애들은 싸우는일이 많아서 무는걸 당연하게 여긴다는 말도 있고.. 이가 나면 간지러워서 문다고도 하고.. 장난하면서 물다가 흥분해서 물기도 한다더라고요.
보통은 형제가 있으면 서로 장난하면서 어느정도까지 선을 지키고 배운다는데 혼자 크는 애들은 그런걸 배울 기회가 적을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지민이도 한창 말썽(?)부릴 때인가보네요. 판매용 상품을 뜯거나 하지는 않나요? 지영이한테 점잖게 잘 배웠으면 좋겠네요!^^
고양이는 너무 좋으면 흥분해서 큰 아이들도 물어요. 그래서 이뻐 할때도 적당히 해야 돼요. 지영이는 물건을 절대 건드리는 일이 없어요.
지민이는 다 물어 뜯어 놓고 안다니는곳이 없고 발가락 물어서 앉아서 밥도 못먹어요. 진짜 천방지축이에요 ㅎㅎ
꼬밍이는 상처 자국이 커요..꼬밍이 도 지민이도 이렇게 팔자가 바뀔줄
누가 알았겠어요ㅎㅎ 이제 는 행복 밖에 없는것 같아요.
새끼라 그런지 이쁘기는 해요~
좋은밤 되세요^^
네. 상처자욱이 커서 저도 첨에는 많이 걱정했어요. 사진에 안나온 뺨은 정말 붉은 살점이 떨어져 파인곳이 보일 정도였어서 정말 걱정이 많았어요. 근데 한 이틀 자고 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쌩쌩 날아다니더라고요 ㅎㅎ 겁도 너무 없고요.
아주 개구쟁이에 장난꾸러기.. 호기심천국이에요. 지민이도 이쁘게 잘 컸으면 좋겠어요 ^^